흑룡강성 녕안시위와 시정부에서 조직한 제8회 류두문화절이 7월 30일에 성황리에 개막한 가운데 축제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미식거리 전시부스가 큰 인기를 얻고있다.
녕안시위와 시정부의 초청으로 이번 전시행사에 참석한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회장 김일) 소속기업들의 전시식품들이 불티나게 팔려나가면서 민족식품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있다.
삼구일품김치,옥순막걸리, 지성명태, 연순보리차, 이브자리,오덕된장술,나눔25시 마트 등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의 7개 기업이 초청을 받고 녕안류두문화절 전시행사에 참가한 가운데 옥순막걸리(사장 오문봉)는 단 반나절만에 다 팔려나가 급히 연길본사에 막거리배달요청을 보냈고 지성명태와 삼구일품김치도 동이 나면서 역시 연길에 배달요청을 하는 등 장사가 호황을 누리고있다.
한편 제8회 흑룡강 녕안류두문화절은 오는 8월 1일까지 녕안시 강남조선족만족향 명성조선족소진에서 펼쳐지게 된다.
자료제공: 방호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