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에 개막된 2015 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가 5일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펼친데 이어 22일 저녁 페막식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개막식공연과 함께 “가장 아름다운 중국” 관광업도시 발표식이 펼쳐졌을뿐만아니라 그간 경제무역상담회, 두만강문화포럼, 무형문화재 전시공연, 두만강투우절, 두만강시민쇼, 조선족전통유희체험, 예술아 놀자 등 다양한 활동들이 이어졌다.
“두만강문화”를 발굴하고 발양하는것을 견지하면서 “문화내포로 관광을 제고시키고 관광으로 문화를 전승하자”를 취지로 한 본회 두만강축제에는 조선, 한국, 일본, 로씨야, 몽골 등 여러 나라의 전문가, 학자, 문예사업일군들이 광범위하게 참가해 서로 교류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장으로 되였다.
뿐만아니라 새로운 형식과 풍부한 내용들로 마련된 이번 축제를 통해 도문의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두만강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과시하고 “두만강반의 제1도시”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일층 제고시켰다.
연변일보 허국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