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경제효익으로
막강한 기업경쟁력 확보
연길담배공장이 안정적인 경제효익과 막강한 기업경쟁력으로 “전국현역경제발전기여 100강 기업”행렬에 당당히 입선됐다고 24일 연길시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서 밝혔다.
22일, 전국현역경제전문연구기구사회지혜고중군연구소에서 “2015 현역경제발전보고”를 발표했다. “보고”는 전 사회적으로 현역경제 기간기업발전을 주목하고 기업의 시장주체역할을 부각하며 기업으로 하여금 현역경제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하도록 고무격려하기 위해 기업규모, 로동취업과 세수기여를 의거로 전국에서 100개 현역경제발전에 기여가 큰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전국현역경제발전기여 100강 기업”에서 연길담배공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입선된 연초업종의 기업이다.
1975년에 설립된 연길담배공장은 2006년 4월에 이개축개조를 통해 2008년 8월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 이전했다. 연길담배공장은 년간 생산력이 70만 상자 이상이고 1560명의 종업원을 보유하고있다. 지난해 연길담배공장은 60만 상자의 “장백산”담배를 생산해 생산액이 80억원에 달했다.
다년간 연길담배공장은 어려운 시장환경과 과중한 발전임무에 직면해 “장백산”브랜드가치를 높이는것을 중심으로 하고 “두가지 제고, 두가지 100(브랜드가치를 높이는 과정에서 판매규모를 증가해, 2015년말에 이르러 세수액 100억원을 초과하고 ‘장백산’브랜드국내판매액을 100만 상자 이상 실현)”공사 실시를 주선으로 하면서 거시적경제하행압력을 극복하고 도전에 적극 대응해나섰다. 구체적으로 기술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초관리를 부단히 강화해 문제와 모순을 성공적으로 해결했는데 제반 사업이 안정속에서 진보를 가져오고 경제효익이 안정적인 성장추세를 보여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에 응분한 기여를 했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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