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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도 스마트시대… 돈화농민 온라인판매로 소득 증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9월8일 09시08분    조회: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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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시 추리구진에서 쇼핑거래플랫폼 개설

농업도 스마트시대이다. 돈화시 추리구진은 촌급집체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전자상무플랫폼을 건설했는데 농민들이 이를 통해 소득을 대폭 올렸다.

추리구진농촌청년전자상무창업원은 돈화시 추리구진 북쪽에 자리잡고있다. 총투자가 20만원인 이 창업원은 건축면적이 220평방메터, 부지면적이 700평방메터이고 올해 6월 8일에 운영을 시작했다. 추리구지역의 생산기업, 합작사, 도매상, 청년창업자를 위해 마련된 이 창업원은 온라인교역플랫폼, 부대시설 및 기술지지를 제공해줌으로써 창조성이 있고 활력을 갖추고 혁신능력이 있는 농촌전자상무창업기업과 개체를 육성하는데 취지를 두고있다.

다년간 추리구진은 추리구대전병, 광천수, 검정귀버섯, 인삼, 블루베리 등 자지역 특산물을 낮은 가격으로 팔아야만 했고  판로 역시 쉽지 않았다. “농산물+인터넷”이라는 전략을 내세운 추리구진은“토우보(淘宝)”, “찡둥(京东)”, “12582길림성농업전자상무교역플랫폼”, “송화인터넷쇼핑몰” 등 전자상무플랫폼을 통해 지역특색상품을 인터넷으로 판매했다. 이런 혁신적인 판매방식은 상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상품공급의 과정을 줄여 소비자들은 보다 낮은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하고 농호들은 보다 높은 리윤을 보았다.

인터넷판매를 통해 특산물을 팔려는 농가는 우선 농촌청년전자상무창업원의 사업일군에게 판매하려는 상품의 수량, 가격, 질을 알리고 사업일군은 기술일군을 파견하여 무료로 상품의 사진을 찍어주며 농호와 함께 판매계획을 세운후 각 전자상무플랫폼에 올려놓는다. 주문이 있으면 사업일군은 주문정보를 농호에 알려주고 농호는 상품표준과 물류요구에 따라 상품을 배송하며 구매자는 상품을 확인한후 농호의 개인은행카드구좌로 입금한다. 이 과정에서 농촌청년전자상무창업원은 농호가 주동적으로 판매중단을 요구할 때까지 상품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바꿔준다.

8월 12일, 추리구진농촌청년전자상무창업원에서 근무하고있는 왕흠은 “전병을 례로 들면 도매상한테 팔 경우 1킬로그람에 16원이지만 인터넷을 통해 직접 소비자한테 판매하면 1킬로그람에 20원씩 팔수 있다.”고 소개했다.

추리구진당위 부서기 곽학위는 “현재 물류회사의 봉사범위는 향, 진까지 도달되는데 현재 배송중심건설을 적극 계획중이며 물류배송을 촌급으로 연장하고 촌민이 집문을 나서지 않고서도 상품을 팔고살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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