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국기업련합회,세계무역중심협회에서는 북경에서 훈춘세계무역중심대상수권식을 거행하였다.
훈춘시 시장 김춘산이 북경에서 세계무역중심 대상수권식에 출석하고 세계무역중심대상편액을 접수하였다.
중국기업련합회 부리사장 우무(于武)가 행사를 주최하였다.
세계무역중심협회 주석 가치아브날(加齐·阿布纳尔)이 축사를 드렸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세계무역중심협회와 중국기업련합회의 정성어린 합작으로 훈춘 세계무역중심 대상이 꿈으로부터 현실로 되였다. 중국기업련합회는 중국에 60만개를 초과하는 기업회원을 갖고있는데 중국에서 제일 큰 기업련합 네트워크로서 상무 사회구역건설,상업발전을 추동하는데 거대한 노력을 기울여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세계무역중심협회와 중국기업련합회는 기업네트워크 면에서 매우 중대한 상호보완성을 갖고있는데 훈춘 세계무역중심대상이 쌍방의 첫번째 합작대상으로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훈춘시정부에서 대상의 신청과 건설단계에 우리들에게 준 지지와 협조에 감사를 드리며 금후에도 훈춘시정부와 밀접한 합작을 유지할것을 기대하며 훈춘 세계무역중심이 성공적으로 운행되여 훈춘시의 국제무역과 투자의 토대로 될것을 기원하였다.
세계무역중심협회는 1970년에 설립되고 총부를 뉴욕에 둔 국제화,일체화의 국제무역봉사 네트워크로서 목전 근 100개 국가의 330여개 회원을 갖고있다. 훈춘시에서는 근년에 다국무역 거래가 활발히 진행되고 수많은 상공인들의 투자창업을 유치하였다. 훈춘 세계무역중심의 설립은 국제와 본지의 상업사회구역을 접목함과 동시에 국내외 상업합작에 새로운 뉴대를 맺었는데 훈춘 세계무역중심이 훈춘의 지역성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중국기업련합회 부회장 리명성은 축사에서 이렇게 말하였다.훈춘은 유엔 개발계획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지역협력 지구의 하나이며 또한 중국에서 동북아시아 협력과 번영을 추동하는 중점과 시점구역의 하나이다.여기는 바로 세계무역중심협회와 중국기업련합회에서 공동으로 추구하는 평화,협력과 발전의 일종 가치 체현의 구역이기도 하였다.그리고 연변주 기업련합회와 훈춘시에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공동히 합작하여 함께 훈춘세계무역중심을 동북아 지구의 하나의 빛나는 명주로 건설할것이다.훈춘세계무역중심은 동북아 합작,평화와 번영을 촉진하는 새로운 물리적 공간으로 될것이다.
연변주 정협 부주석 훈춘시 정부 시장 김춘산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훈춘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중국”으로 관명한 국제합작시범구로서 전국 변경연선 개방의 탐색자와 길림성 개혁개방의 선행자이다.훈춘시에서는 중앙,성,주의 대폭적인 지지하에 견정불이하게 “대상립시,대상강시,대상부민”의 발전전략을 실시하여 점차 동북아 지구의 국제합작,경제무역 발전의 중심으로 거듭날것이다.
훈춘세계무역대상 책임자 훈춘세대실업휴한외사 리사장 주개홍이 훈춘세계무역중심 전망계획 정황을 소개하였다.훈춘세계무역중심프로젝트 제1기 대상의 사용면적은 9만 평방메터인데 오피스텔,아빠트,회의,전시,오성급호텔 등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금후에 제2기,제>>3기 대상을 계속하여 건설하게된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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