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2회중국러시아박람회 및 제26회할빈국제무역상담회 다음달 열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9월16일 13시43분    조회:148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1회 중러 박람회./자료사진 

  (흑룡강신문=하얼빈)리흔 기자 = 제2회 중러 박람회 및 제26회 할빈국제무역상담회(이하 상담회)가 10월12일 부터 16일 까지 할빈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상담회는 중국상무부, 흑룡강성인민정부와 러시아련방경제발전부, 공업과 무역부에서 공동 주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전시장 총 면적이 8만6천 평방미터에 달하고 실내외 6개 전시관으로 나뉘어 세계 각국의 선진적인 기술과 상품을 선보일 것이다. 그중 A 전시관은 국제 및 홍콩, 마카오, 대만 전시구로 1.2만 평방미터를 차지한다.

제1회 중러 박람회./자료사진 

  1만평방미터의 B전시관은 러시아관으로 기타 상풍도 전시되어 있지만 러이아 전시품이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C전시관은 러시아와 협력을 맺고자 하는 기업들의 전시부스가 많이 들어있는데 전자제품, 친환경 건축 자재 등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을 것이다. D전시관은 실외 전시구로 여러가지 대형 기계 장치를 선보일 것이며 그외에도 EF전시관은 각각 현대농업, 축산업 그리고 현장체험 등을 할수 있도록 마련했다.

  러시아는 이번 상담회에서 주로 대형기업, 중점 산업 협력 프로젝트, 과학기술 협력, 금융 협력 등 내용을 선보일 계획인데 50여개 대형 기업이 경공업, 농업, 림업 등을 비롯한 화공, 항공, 금융까지 포함하여 전시한다.

  또한 러시아는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홍보부스도 설치 한다고 한다.

  러시아 외에도 벨로루시, 카자흐스탄, 한국, 일본, 독일, 인도 등 28개 나라가 이번 상담회에 참석할 것인데 러시아와 국제 및 홍콩, 마카오, 대만지역의 전시 부스는 총 전시부스 수량의 1/3 이상을 차지한다.

제1회 중러 박람회./자료사진 

  무역의 활성화를 위해 주최측은 상담회 기간 16차례 상업활동과 10차례 상담 추천 활동을 진행할 것이다.

  이번 상담회는 ‘인터넷+상담회’ 리념을 도입, 위챗 플렛폼을 구축해 인터넷, 이동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을 현장 안내, 바이어 검색 시스템, 이동 지불 등 시스템에 도입시켜 고객들은 위챗을 통해 료해 하고자 하는 목표기업의 위치 측정과 기업 상황을 알수 있다.

  ‘련결 협력—실크로드 경제 벨트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상담회는 중러 협력 활성화를 통해 기타 여러 나라와 지역의 협력을 이끌 고자 한다. 이는 중러 량국이 ‘일대일로(一带一路)’건설과 아시아 유럽 경제 건설 련결, 동북 로후공업기지 진흥과 극동지역 및 동시베리아경제발전 전략 련결, 자유무역구와 극동 도약식 발전 및 자유무역항의 련결을 구체적으로 구현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물가인상으로 시민들의 고통이 심화되는 가운데 물가인상을 론함에 있어서 공공료금인상은 심히 신중해야 한다. 연길시의 물가가 전국의 상위수준이것은 세상에 정평나 있다.  특히 시민들이 널리 사용하고있는 생필품가격은 지난해 전국 평균 수준보다 0.2퍼센트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7가지 주요 곡류, 육류...
  • 2013-12-03
  • 총길이 122킬로메터, 총투자액 2,600억원   료녕성과 산동성을 잇는 세계 최장 해저터널의 건설방안이 확정됐다.   료녕성 려순과 산동성 봉래를 련결하는 이 해저터널은 총길이가 122km로 전 세계에서 가장 길며 공사비로만 2,600억원이 투입된다. 이 터널이 완공되면 일본의 세이칸철도터널(53.85km)을 제치고 ...
  • 2013-12-03
  •  [CCTV.com 한국어방송]12월 1일 오전 9시 51분, 톈진시에서 친황다오시로 오가는 고속철이 정식 개통됐습니다. 동시에 샤먼-선전 고속철과 산시성 내 시안-바오지 고속철도는 설비 측정 및 조정단계와&nb...
  • 2013-12-02
  • 벼 팔러 온 농민들이 늘면서 량식창고 사업일군들의 손길이 더욱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길이가 10메터되는 수송대를 통해 잡물제거를 거친 벼알들이 창고안으로 옮겨집니다. 현재 두개 소조로 나누어 벼를 부리는데 일군만 20여명에 달하며 오전 7시반부터 저녁 8시 좌우까지 일합니다. 알곡 팔러 온 자동...
  • 2013-12-02
  • 1일, 주관광국에서 개최한 “연변겨울철관광설명회”가 백산호텔에서 있었다. 설명회에서 전국 각지에서 온 400여개 관광기업이 관광홍보영상을 통해 우리 주 겨울철관광상품을 일일이 료해했다. 주관광국은 이날 설명회에서 올 겨울철에 총투자가 2억원인 연길모두모아스키장을 비롯한 룡정해란강스키장, 왕청만...
  • 2013-12-02
  • 신빈만족자치현 왕청문진 왕청문조선족촌 농민들은 계약농업으로 수입증대를 실현해 계약농업의 단맛을 보고있다. 왕청문조선족촌 안향숙서기에 따르면 올해 왕청문조선족촌에서는 강산서곡생태농업유한회사와 1천무의 농업계약을 맺았다. 계약에 따라 회사에서는 농민들에게 다원소 화학비료와 우질종자를 제공하고 농민들...
  • 2013-11-30
  • 22일,길림성관광국에서는 《범방천(大防川)국제관광협력대상》을 2014년의 길림성관광사업의 중점으로 확정, 성정부의 비준을 받았다. 동시에 《동북아다목적국제관광추진중심》을 전부 훈춘에다 설립하기로 하였다. 성 및 훈춘시에서는 《동북아다목적국제관광추진중심》을 하루빨리 가동하여 동북아 각 나라간의 관광협...
  • 2013-11-29
  • 훈춘 방천에서 바라본 중국, 로씨야와 조선. 일전 훈춘시와 로씨야 빈해변강구, 조선 라선특별시정부 해당 책임일군은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중국과 로씨야, 조선에서 륙지와 해상 국제관광코스를 개발하고 두만강삼각주국제관광구 대상합작 및 통로건설 등 사항과 관련해 두차례의 회담을 가졌는바 회담은 큰 성과를 가져왔...
  • 2013-11-29
  • 지난 11월 6일에 연변조선족자치주기업련합회(기업가협회) 제2기 회원대표대회가 연길에서 있었다. 회의는 새로운 한기 리사회 지도부 및 성원을 선거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 기업련합회규약”을 채택했는데 주기업련합회는 새로운 한기 리사회의 인솔하에 참답게 경험을 총화하고 부단히 개척혁신하며 광범한 ...
  • 2013-11-28
  • 27일, 재정부에서 발표한 소식에 의하면 량곡기업의 시장진입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고 량곡을 팔기 힘든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시키기 위해 재정부는 일전에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가량식국, 중국농업발전은행과 함께 통지를 인쇄,발부하고 동북지구에 와 2013년에 수확한 메벼(粳稻), 옥수수를 구매할시 비용보조정책을...
  • 2013-11-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