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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 란가대협곡 국가삼림공원 첫번째 "중국삼림산소바" 행렬에 들어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9월25일 14시49분    조회: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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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중국삼림산소바 찾기"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길림 란가대협곡 국가삼림공원이 성공적으로 전국 첫번째 38개 "중국삼림산소바" 중의 하나로 되여 길림성 첫 "중국삼람산소바"로 되였다.

《삼림과 인류》잡지에서 발기한 "중국삼림산소바 찾기"활동은 전국 791개 국가삼림공원, 1425개 성급 삼림공원, 569개 국가습지공원과 325개 국가급자연보호구, 701개 성급 자연보호구 내에서 산소 이온이 풍부하게 함유되고 공기가 청신한 "삼림산소바"를 선별하였다. 전문가는 삼림구역의 산소이온 농도, 공기청신도, 자연경관우세, 휴식서비스조건과 교통편리도 등 지표를 통하여 평가를 진행하였다. 결국 길림 란가대협곡이 국가삼림공원의 량호한 생태조건과 풍부한 야생동물자원, 독특한 삼림생태지질경관 등으로 수많은 단위중에서 그 가치를 드러냈다.

길림 란가대협곡 국가삼림공원은 장백산삼공집단 왕청림업지사 관할구내에 있는데 2013년 국가림업국에 의해 국가급 삼림공원으로 비준받았다. 삼림피복률이 97.9%에 달하고 200여종의 야생동물, 1300여종의 식물이 여기서 서식한다. 환경공기질도 국가 1급 표준, 지표수 수질도 I류수체표준, 토양환경질도 국가 1급표준에 달해 명실상부한 "삼림산소바"이다.

장백산삼공집단은 개발하면서 보호하고 보호하면서 개발하여 구역의 독특한 삼림관광자원을 빌어 힘써 삼림생태관광업을 발전시켰다. 올해 여름철 길림 란가대협곡 국가삼림공원은 여러 지역에서 온 관광객 2만명을 접대하여 연변주 삼림생태려행의 큰 화제로 되였다. 현재 장백산삼공그룹은 이미 대희대하풍경구를 선두로 하고 란가대협곡, 로백산, 선봉 등을 중점으로 하는 "3대5권 9대 관광구" 삼림생태관광발전 국면을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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