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룡정시는 제1회 비공유경제발전촉진회를 소집했다.
이번 회의는 비공유조직을 위해 다원화된 교류합작의 무대를 마련하고 융자경로를 소통하며 인재영입경로를 확대하고 비공유조직경제발전을 다그치는데 취지를 두었다. 40여개의 비공유조직, 금융기구 및 정부직능부문이 활동에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100여개 취업일터가 제공되고 비공유조직에서 생산한 100여가지 종류의 제품이 전시됐다.
행사장소에는 관련 취업정책법규를 자문하고 취업일터를 제공하는 비공유조직과 적극 면담하는 시민들이 있는가 하면 비공유조직에서 생산한, 가격이 합리하고 실용적인 각종 제품을 구매하는 시민들도 있었다.
회의조직측은 이번 촉진회를 통해 제품교역액이 10만원에 달하고 131명과 취업의향을 달성했으며 현장에서 로동계약을 맺은 취업인원이 20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회의조직측은 본차 활동을 통해 은행과 기업의 합작관계를 부단히 심화하고 비공유조직과 소비자의 쌍방향교류경로를 구축하며 룡정시 비공유조직의 전반 활력을 불러일으킬것이라고 피력, 동시에 귀향착업인원에게 보다 많은 지지와 도움을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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