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9월 20일, 연변인민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동북 제일 아름다운 고속철도” 장훈도시간철로가 정식 개통되였다. 고속철도와 동시에 개통된것은 또 7호 공공뻐스 선로로서 이는 연길 공항과 고속철도역을 련결해준다.

올해 년초, 연길공항은 “려객들의 의견에 따라 려객들의 수요에 만족을 주며 려객들의 기대를 초월하자”는 복무리념을 확정하고 세부로부터 시작하여 려객들의 편리를 도모하는 견지에서 출발하는것을 견지했다. 년내에 고속철도가 개통되지만 연길공항과 연길서역 사이에 공공뻐스가 없으므로 비행기 혹은 고속철도로 환승하는 려객들에게 불편함을 안겨줄것을 예상한 연길공항회사에서는 공공뻐스유한회사와 여러차례 협상을 진행해 연길공항으로부터 고속철도역까지 통하는 뻐스를 증설하고 또 전문인원을 배치해 진전상황을 조률했으며 연길시 정부 관련 부문에서도 이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을 주었다. 일정한 시간의 조사와 연구를 거쳐 연길시공공뻐스유한회사는 고속철도가 개통되는 동시에 7호 공공뻐스 선로를 증설해 연길공항과 고속철도역 사이를 오가게 했다. 이는 지난해 29호, 45호 공공뻐스선로 이후 연길시 공항으로 통하는 세번째 뻐스이다.

7호 뻐스역의 연장은 려객들의 출행에 편리를 도모해주었고 민항과 고속철도 지간에 더욱 많은 려객자원을 공유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