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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정부, 훈춘에 265개 관리권한 부여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0월26일 09시02분    조회: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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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변경무역이 번영한, 비교적 강한 경쟁력을 갖춘 국제화창구도시로 건설

길림성당위 재정판공실 부주임 종동(중간), 훈춘시당위서기 고옥룡(우1)이 소식공개회에서 훈춘에 부여된 관리권한 정황을 소개하고있다

《훈춘은 현 265개 관리권한을 향수하고있다. 이로 2020년까지 훈춘을 기초시설이 비교적 완벽하고 변경무역이 간편, 번영한 비교적 강한 경쟁력을 갖춘 국제화창구도시, 길림성 현급경제의 새 장성도시로 건설하려 한다.》

10월 23일, 길림성당위 재정판공실 부주임 종동, 훈춘시당위서기 고옥룡은 《훈춘시개방발전 가속화를 지지할데 관한 소식공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훈춘에 부여된 권한중의 주요 하이라이트

금년 9월 중공 길림성당위, 길림성인민정부에서는 《훈춘시개혁발전 가속화를 지지할데 관한 약간한 의견(아래 의견)》을 통과, 종동부주임은 이날 소식공개회에서 《의견》의 실시정황, 의견에서 제출한 훈춘건설의 목표를 소개함과 동시에 훈춘이 받는 권한중 아래 4개 면이 주요 하이라이트라고 설명했다.

첫째- 지급시(地级市)정부경제와 부분 사회권리권한. 목전 훈춘시정부에 이양할 권한목록을 확정하였다.

둘째- 재정지지. 의견에 의하면 훈춘은 《12.5》기간 기준수(基数)가 아닌《11.5》기간의 기준수를 길림성에 납부, 초과한 부분은 전부 훈춘에 남긴다. 또한 성급예산내 투자안배자금은 훈춘시 중대항목에 치우치며 공익성건설 지지도를 진일보 강화한다.

셋째- 토지정책. 길림성에 납입해야 할 부분 수입중 국가와 성에서 규정한 계산인출전문자금외 항목보조형식으로 훈춘기초시설건설에 사용한다. 또한 훈춘시에서 필요로 하는 토지사용 년도계획지표는 단례(单例)로 실행한다. 이는 훈춘의 투자유치, 중대항목 락착 및 도시건설에 모두 실제적인 도움을 가져다준다.

넷째- 인재정책. 훈춘시에서 높은 수준의 신형인재고문단을 설립하는것을 지지, 성급 간부를 훈춘에 파견 단련시켜 훈춘의 과학결책수준을 제고한다.

권한부여후의 훈춘 발전목표

훈춘시당위서기 고옥룡은 《국가, 성정부에서 부여한 각종 정책은 훈춘의 발전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있다》며 《특히 재정면에서의 우대정책만으로도 훈춘은 몇억원을 적게 상납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우대정책으로 훈춘의 지명도가 제고되였다. 이로 훈춘에 모이는 사람이 많아지고있으며 정보흐름의 결집효응으로 항목도 많아지고있다. 이외 간편한 수속, 감소된 심사절차는 행정원가를 낮추고있다. 또한 훈춘의 국가전략락착속도를 가속화, 훈춘과 주변 국가와의 합작을 추진하고있다.》고 소개했다.

고옥룡당위서기는 훈춘의 구체목표는 《2020년까지 지역생산총액 234.2억원 돌파, 년평균 8% 이상 장성하며 예산내외재정수입(全口径财政收入) 33.2억원 초과, 년편균 10% 이상 장성하며 대외무역수출입총액 24.5억원 도달, 년평균 15% 이상 장성하는것》이라며《주변 국가와의 상호 련계, 합작을 추진해 도로, 항만, 철로, 항구, 항선 등을 융합한 동북아출해 통로를 열기에 노력할것이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최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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