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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특색공업단지 발전 추진, 생산액 350여억원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1월3일 08시28분    조회: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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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 주는 특색공업단지 발전을 추진하여 경제성장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고있다.

우리 주는 시범단지 건설을 강화하고 특색산업발전을 추진함에 있어 발전방식 전환과 경제구조 조정에 중심을 두고있다. 한편 품질의식을 높이며 산업품질을 제고하고 산업종합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시범단지건설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특히 올들어 주시범단지와 특색산업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차원이높은 계획안을 내오고 고표준의 건설을 지향하면서 주내에 있는 각종 특색공업단지를 적극 육성하는데 진력했다. 시범단지와 특색산업의 특색있고 규모적이며 조화롭고 도약적인 발전을 가속화하며 산업집약군체 발전을 위해 량호한 생산기반을 마련하여 우리 주 경제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현재 우리 주에는 돈화림산, 오동의약, 훈춘방직 등 16개 기업이 성에서 관리하는 특색공업단지에 편입되였는바 그중 돈화림산, 연길경제개발구내 조선족특색음식단지, 훈춘국경경제합작구 목제품가공단지, 돈화연변오동의약공업단지 등 4개 단지는 길림성정부에서 확정한 성급 특색공업단지로 부상했다.

지난해부터 우리 주 해당 부문에서는 특색공업단지의 규모화를 지원하고 주급특색공업단지 인허가를 적극 추진하여 왕청과창건강산업단지, 안도장백산광천수산업단지 건설 허가를 얻어냈다. 우리 주에는 또 성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특색식품, 금속광업, 의약, 림산 등 산업 기지가 있으며 전자정보 및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산업, 방직의류수출가공 등 산업 기지를 보유하고있다. 소개에 의하면 올해까지 우리 주 16개 특색공업단지에서 창출한 생산액은 350여억원에 달하고 입주기업은 720여개로 늘어났다.

연변일보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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