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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발전대강당 전문강좌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1월18일 08시09분    조회: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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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 진흥발전 총체사로 설명

중한FTA 영향 및 대책 소개

17일, 연변발전대강당 전문강좌가 주당위 당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성당위 당학교 염월부교장과 주정부 부주장 곡금생이 초청받고 선후로 “길림시찰시 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지도로 길림의 새로운 한차례 진흥발전 전면적으로 추진”, “중한자유무역협정이 연변경제에 대한 영향 및 대책”을 주제로 강연했다.

오전에 성당위 당학교 염월부교장은 대량의 생동한 실례, 상세한 수치와 심층적인 리론으로 습근평총서기가 길림시찰시 한 중요연설 정신을 소개하고 “새로운 동북현상에 대한 정확한 리해”, “길림진흥발전에서 개척해야 할 새로운 길”, “담당정신이 있는 간부대오 건설” 등 면으로부터 길림의 새로운 한차례 진흥발전의 총체사로를 설명했다.

오후에 있은 강좌에서 부주장 곡금생은 풍부한 실례와 대량의 수치로 자유무역협정, 자유무역구, 자유무역단지의 개념, 중국, 한국, 일본, 미국의 자유무역구 설립정황, 중한 량국의 경제합작현황 및 우리 주와 한국의 무역발전정황, 중한자유무역협정의 주요내용과 영향으로 나누어 강연을 하고 문제해결에 대한 대상성, 실행성을 강조했다.그는 “중한자유무역협정”의 실시에 대응하여 정책연구 및 정책쟁취 강도를 높여 우리 주 외향형경제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감소시킬수 있는 대책을 제정해야 하며 중한연변산업단지 건설을 적극 추진해 포괄적인 중한합작교류를 펼침으로써 우리 주 경제, 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좌 참석인원들은 이번 강좌를 통해 지식면을 한층 넓혔고 리성적인 사고, 사업실천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면서 이날 강좌내용을 깊이 학습하고 강좌내용을 실천에 옮기겠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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