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신화통신] 길림에서 생산되는 입쌀이 년말에 정식으로 싱가포르시장에 진출하여 중싱(중국-싱가포르) 길림식품구에서 싱가포르에 수출되는 첫 브랜드 생산품으로 된다.
중국과 싱가포르는 2008년에 중국싱가포르(합작) 길림식품구를 건설할데 대하여 합의했다. 고찰과 평가를 거쳐 립지를 길림시 영길현으로 선택했는데 투자프로젝트에는 인프라건설, 농업과 식품과학기술, 식품가공과 제조 등이 포함된다.
중싱길림식품구가 이미 동북록색농업의 대표로 되여 농업, 축목업, 식품가공업 프로젝트가 질서적으로 추진되면서 우세적인 자연자원에 힘입어 현대농업발전을 추동하고있다. 지난 6월, 중싱길림식품구의 100만마리 돼지 심가공 산업화 프로젝트가 길림에서 협약식을 가졌는데 이는 중싱협력의 표징성 프로젝트의 하나이다.
중싱길림식품구에서 생산되는 길림입쌀의 명칭은 “43°향”으로서 길림시가 자리잡은 위도인 북위 43°에서 힌트를 받았다. “43°향”은 멥쌀이며 길림은 중국 멥쌀 주요생산지의 하나이다.
멥쌀은 싱가포르와 동남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입쌀로 싱가포르 멥쌀의 수입량이 해마다 늘어나고있는데 주로 일본, 미국과 베트남 등지에서 수입되고있다. 올해 년말 첫 길림입쌀이 싱가포르에 도착하여 현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을 제공하여주게 될것이며 미래식품구의 기타 생산품도 우선적으로 싱가포르에 수출될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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