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훈춘시 현역경제 새 성장점 힘써 구축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11일 09시02분    조회:179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훈춘시가 개방발전을 부단히 다그쳐 국제창구도시와 길림성 현역경제의 새로운 성장극을 힘써 구축하고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월말까지 훈춘시는 루계로 전구경 일반예산수입 20.75억원을 완성했는데 동기 대비 13% 장성했고 루계로 완성한 지출은 31.78억원으로 동기 대비 5% 장성했다.

올해이래 훈춘시는“일대일로”의 기회를 다잡고 독특한 지역, 생태, 자원, 정책, 인문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청산록수의 생태주거도시, 동북아 유명레저관광도시, 원활하고 개방적인 국제합작시범도시, 두만강구역 교통중추도시 건설을 다그쳐 개발개방의 참신한 단계를 맞이하면서 길림성 발전의 새로운 엔진, 동북진흥의 새로운 하이라이트(亮点), “일대일로” 전략이 북동으로 연장하는 새로운 기점, 동북아를 지향한 우리 나라 새로운 문호로 자리잡아가고있다. 통계에 따르면 전 3분기, 훈춘시가 완성한 지역생산총액은 98.1억원으로 동기 대비 8.4% 장성하고 공업생산총액은 270억원으로 도기 대비 12.1% 장성했으며 고정자산투자는 126.4억원으로 동기 대비 15% 장성하고 전구경 재정수입은 17.1억원으로 동기 대비 16.1% 장성했다. 지방재정수입은 14.2억원으로 동기 대비 22.6% 장성하고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은 8.4억원 실현하여 동기 대비 2.5% 장성했다. 이같은 성과로 훈춘시는 길림성 현역발전 평가에서 일약 5위로 상승했다.

올해 훈춘시가 실시하고 있는 중점프로젝트는 220개에 달하며 투자총액은 2267.6억원에 이른다. 그중 10억원이상 프로젝트가 35개, 5억원이상 프로젝트가 26개, 1억원이상 프로젝트가 98개, 3000만원이상 프로젝트가 61개에 달한다. 투자총액이 150억원인 국제물류단지에는 10개 중점프로젝트가 입주했고 동북아철도확장개조, 로씨야 수마그룹 화물도급중심, 포스코현대물류단지, 목재교역시장 등 일련의 물류프로젝트가 질서있게 추진되고있다. 투자총액이 40억원에 달하는 자금다금속종합회수프로젝트는 올해 9월에 시험생산에 투입되였고 투자총액이 10억원에 달하는 야거얼국제복장성 프로젝트는 올해 4월에 착공했는데 래년 6월쯤 운영에 투입될 전망이다. 120여개 업체가 훈춘수산물공업단지에 입주한 가운데 동양수산, 해일수산, 흥양수산 등 수산물대상도 발빠르게 건설되고있다. 이같은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훈춘시는 에너지광산가공, 목제품가공, 해산물가공, 방직의류가공, 상업무역물류 등을 아우르는 5대 기지와 10대 단지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있다.

이외 훈춘시는 “일대일로”건설에 본격 융합되여 항구를 빌려“바다로 나가는“ 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면서 도로, 항만, 교량, 통상구, 항선, 터미널 등 면에 대한 투입강도를 늘여 동북아 해상실크로드의 새로운 통로를 적극 개척함으로써 우리 나라 동북아를 대상한 개방문호를 힘써 구축하고있다. 현재 새로운 권하국경다리가 건설중이며 중로 소형관용차량 상호 소통을 처음 실현했고 중로 훈춘-마하린노철도 정상화를 실현하였으며 철도통상구는국가 핵심능력 험수에 통과됐다. 조선측과 라진항 1호부두 개조리용협의를 체결했고 라진항을 빌어 중국 남부연해도시에 이르는 국내무역 다국수송항로를 개통했는데 목적지 항구가 광동, 복건, 해남 등지에 이르고 량식, 목재, 구리 등 다양한 종류의 화물을 취급하고있으며 귀향선박의 컨테이너화물운수허가를 따냈고 로씨야 자루비노항을 빌어 한국 부산, 속초에 이르는 항선을 개통했다.

한편, 훈춘시는 근 백억원을 투입하여 훈춘하 종합정비를 중점으로 도로, 다리, 수리, 전력, 난방공급, 급수, 가스, 주택 등 도시 10대 기반시설공사를 전면 추진하여 도시 기틀을 확장하고 도시 기능을 진일보 완벽화함으로써 도시면모를 일층 개변시키고있다. 동북아국제학원 1기 지붕공사가 완료됐고 인민경기장 주체공사가 완공되였으며 사회양로봉사중심이 착공되고 향진복리원, 장애인위택중심, 로인활동중심 등 대상이 완성되였다. 훈춘시는 전국정보소비 시험시 반렬에 들었고 전국 중소도시 종합개혁 시험도시에 편입되였다.

연변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주기상국에 따르면 22일 밤부터 24일까지 우리 주에 한차례의 큰눈이 내리는 날씨가 나타나게 되는데 서남부의 부분적 지방에는 폭설이 내리게 된다. 이에 주기상재해방지지휘부 판공실은 통지를 발부하여 강설강온날씨에 잘 대처할것을 요구했다. 주기상국의 예측에 의하면 우리 주 근일의 강수는 주요하게 23일 낮과 밤에...
  • 2015-11-23
  • 부동산구매 인터넷계약제도(网签)의 실시로 부동산시장질서가 점점 규범화되고있지만 아직도 일부 시민들은 정규적인 인터넷계약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직접 부동산개발상과 사사로이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는 현상이 존재하고있는 상황이다. 이에 관련해 연길시부동산관리국 해당 책임자 허연연은 시민들이 정규적인 부동산...
  • 2015-11-19
  • 최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오늘부터 연변지역의 교통위반기록정보를 조회할시 차량분별코드를 제공할 필요가 없게 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앞서 시민들이 차량위반기록정보를 조회하려면 교통안전정보 봉사플랫폼(118114)에 전화를 걸어 반드시 차량분별코드와 차량번호를 제공해야만 했다. 이...
  • 2015-11-19
  • “‘신삼판’ 상장이 회사의 자본구조를 보완하는데 도움됩니다. 새로운 융자모식의 도입으로 더욱 빠르고 훌륭하게 발전할수 있게 되였습니다.” 일전 길림복강약업주식유한회사 리사장 호명은 이같이 “신삼판” 상장후의 소감을 말했다. “신삼판” 상장과 관련한 우리 주의 우...
  • 2015-11-19
  • 요즘 부동산시장이 다소 활기를 찾아가면서 우리 주변에서는 과연 주택가격이 다시 오를수 있을것인가? 부동산시장이 다시 봄날을  맞을수 있을가는데 관심이 크다. 지난해부터 시작하여 국가에서는 부동산소비를 격려하는 정책이 련이어 출범시켰다. 주택구매선불금비률이 내려가고 리식이 떨어졌으며 주택공적금정책...
  • 2015-11-19
  •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재중동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중국 지린(吉林)성이 인삼 재배기술 혁신을 통해 한 해 7조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중국 길림망에 따르면 지린성은 근년 들어 인삼 재배기술을 혁신해 작년의 경우 총 400억 위안(약 7조3천200억 원)의 소득을 올렸다. 이는 2010년 10...
  • 2015-11-19
  • 연변조선족자치주상무국에 따르면 연변의 전자상거래산업이 급속한 발전세를 보이고있다. 당전 연변에는 자주경영인터넷쇼핑몰이 8000개좌우 되고 2115개 기업과 개인이 토우보우넷에 입주했으며 총혜넷쇼핑몰이 5950호 되며 아리바바기업 정보사용호가 6784호, 전자상거래봉사기업이 116호 된다. 또한 중한 다국 전자상거...
  • 2015-11-18
  •   연길 다각적 혜택 정책 제공 전자상거래기업 원가 감소 연길시에서는 “전국전자상거래 100개 우수현”으로 평의된 유리한 계기를 리용하여 전자상거래를 전면 승격하고 “인터넷+”모식을 통한 새로운 창업시대를 적극 개척하고있다. 10일 오전,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 위치한 전자상무...
  • 2015-11-18
  •   [장춘=신화통신] 길림에서 생산되는 입쌀이 년말에 정식으로 싱가포르시장에 진출하여 중싱(중국-싱가포르) 길림식품구에서 싱가포르에 수출되는 첫 브랜드 생산품으로 된다. 중국과 싱가포르는 2008년에 중국싱가포르(합작) 길림식품구를 건설할데 대하여 합의했다. 고찰과 평가를 거쳐 립지를 길림시 영길현으로 선...
  • 2015-11-18
  •   길림 진흥발전 총체사로 설명 중한FTA 영향 및 대책 소개 17일, 연변발전대강당 전문강좌가 주당위 당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성당위 당학교 염월부교장과 주정부 부주장 곡금생이 초청받고 선후로 “길림시찰시 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지도로 길림의 새로운 한차례 진흥발전 전면적으로 추진”...
  • 2015-11-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