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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기하는 조선족 특색촌락-동성용진 인화촌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17일 08시41분    조회: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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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시 동성용진 인화촌은 적극적으로 조선족특색촌락을 건설하여 새로운 경제발전 증장점을 만들어 촌집단경제의 발전을 추진하고 전촌 촌민을 이끌어 치부의 길로 인도하였다.

인화촌은 2011년부터 국가특색촌락건설, 흥변부민 전문자금, 재정지원자금 등 2044여만원을 신청하여 엄격하게 "전국레저농업 발전 '12.5'계획"의 관련 요구에 근거하여 부지면적이 3.06헥타르에 달하는 인화 조선족특색촌락프로젝트를 건설하였다. 이 프로젝트에는 해란강민속원, 특색경제식물계획구, 인화호계획구, 해란강반 벼꽃향 관광농업산업계획구, 표준화주택계획구 등 5개 산업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현재 이미 25개(한개당 720평방메터) 하우스의 인화촌야채과일기지를 건설하여 딸기와 포도를 위주로 심어 관광객들에게 채집, 농사체험 등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장백산기석관은 2013년 9월 정식으로 대외영업을 시작하였는데 관광객들에게 장백산 기석을 참관하고 감상하고 구매할수 있게 하여 연변기석문화 제1촌을 만드는데 힘썼다. 해란강민속원은 이미 전통민속기와집 8채, 초가집 6채와 민속문화광장, 체육시설과 주차장 등 시설을 모두 건설하여 많은 시민들의 민속휴가관광을 하는 리상적인 장소로 되였다. 해란강민속원은 계획이 과학적이고 배치가 합리하여 낚시, 채집, 민속무용 공연등 레저, 오락 프로젝트가 있다. 식당은 깨끗하고 잘 정돈되여 위생이 표준에 도달하였고 야채 등 식재료는 촌의 무공해야채기지에서 들여와 안전 등 위험이 없으며 년간 관광객 접대량이 2만명이상이고 년간 영업수입이 330만원이다.

인화촌이 조선족특색촌락으로 건설된것은 성공적으로 산업구조조절과 로동력 전이의 목표를 실현하였고 전촌 50% 이상의 촌민이 원유의 농민에서 지금의 촌집단기업 직원으로 변신하였으며 현재 특색촌락을 에워싸고 일에 종사하는 직원이 80명에 달하고 그들은 경상적인 업무훈련을 통해 모두 정규적인 로동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자격증을 가지고 일에 종사하여 특색촌락 건설과 경영발전의 중견력량으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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