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에 소집된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소식공개회에서 피로한데 따르면 제3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가 래년 1월초부터 2월까지 연변국제회의전시쎈터광장에서 진행된다.
“빙설진달래”를 주제로 하는 본차 빙설관광축제는 총투자가 590만원, 부지면적이 7.95헥타르에 달하고 얼음사용량이 6000립방메터, 용설량이 1만립방메터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빙설관광축제에는 15점의 얼음경관과 12조의 눈조각을 포함한 27곳의 빙설경관과 20개의 빙설오락항목이 건설된다.
이번 빙설관광축체는 진달래빙설연회, 진달래빙설광희(狂欢), 진달래빙설지광, 진달래빙설전설, 진달래빙설동요 등 5개 기능구역으로 나뉜다. 진달래빙설연회는 연변국제회의전시쎈터를 주요장소로 하면서 특색음식판매, 민간서화전시, 청소년문화전시 등 행사가 펼쳐진다. 진달래빙설광희는 빙설오락종목을 위주로 한다. 진달래빙설의 빛은 빙설조각과 빛을 결부하여 관상효과를 극대화한다. 진달래빙설전설은 빙설경관을 위주로 한다. 진달래빙설동요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설계한 얼음, 눈조각, 얼음미궁, 얼음미끄럼대 등이 있다.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는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의 보조장소로 되여 시민들에게 보다 풍부한 빙설오락종목들을 선물하게 된다. 아울러 빙설관광축제기간 연길시에서는 중국-로씨야 새해맞이카니발, 중소학교겨울캠프, 빙설보배대회, 겨울낚시대회 등 19개 주제활동을 조직할 예정이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왕연파는 “본차 빙설관광축제는 조선족전통민속특색을 중점으로 설계하고 19개 주제활동가운데서도 조선족민속문화를 두드러지게 한 행사들이 많다”고 피로했다.
한편, 연길시는 전 시의 관광자원을 통합하고 부동한 시장수요에 맞추기 위해 연길-모드모아-빙설오락원 1일 관광, 연길-로리커호수 1일 관광, 연길-장백산 2일 관광, 연길-만달 3일 관광 등 여러갈래의 빙설관광로선을 출시하고 연길에서부터 장백산으로 향하는 직행려객뻐스, 연길-장백산 관광렬차를 개통했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인민넷 조문판: 12월 18일, 기자가 제3회 연길 국제빙설관광절 뉴스발표회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제3회 연길 국제빙설관광절이 래년 1월초에 연길 국제예술전람중심광장에서 개막식을 진행할것이라고 한다. 개막식 구체날자는 날씨와 결빙정황에 근거하여 결정한다. 료해에 의하면 연길국제빙설관광절은 2013년부터 시작해 민족매력이 독특한 “연길의 겨울” 형상을 성공적으로 수립했고 숙박, 음식, 오락 등 경제적 효과를 촉진했으며 도시 지명도와 신용도를 향상시켜주었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김명호의 소개에 의하면 “빙설진달래”를 주제로 한 이번 빙설절은 총 590만원을 투자했고 총 7.95헥타르의 토지를 점용했는데 빙설경관 27곳(얼음경관 15동, 얼음조각 12조), 20여개 빙설오락 항목, 얼음사용량은 총 6000립방메터이다. 눈사용량은 1만립방메터이고 총 5개 기능구역으로 나뉘는데 진달래 빙가설연(冰歌雪筵), 진달래 빙설광환(冰雪狂欢) 진달래 빙설의 빛, 진달래 빙설전설, 진달래 빙설동요 등이 포함된다.
이외, 국내외 부동한 관광객시장의 수요에 근거하여 연길시 여러 려행사에서는 연길-로리커호 하루 관광, 연길-장백산 2일 관광, 연길-만달 3일 관광 등 여러갈래 겨울철 관광로선을 출범했고 또 연길부터 장백산까지의 직행려객차, 연길부터 장백산 관광렬차를 개통해 관광객들의 출행에 진일보 편리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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