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진하 사무총장(왼쪽 네 번째), 김무성 당대표, 양창영 의원, 권영세 전 주중대사 (사진 양창영 의원실) |
'한·중 자유무역 민간상무촉진발전위원회 창립대회 겸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2016년도 사업추진설명회'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가 주최한 ‘한·중 자유무역 민간상무촉진발전위원회 창립대회 겸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2016년도 사업추진설명회’가 1월 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황진하 사무총장, 양창영 의원, 권영세 전 주중대사가 참석했다.
김무성 당 대표는 “귀한동포 여러분은 일제 강점기부터 고난과 어려움을 이겨내며 조국을 위해 힘써주신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라고 말하며, “양국의 문화를 접하고 포용한 귀한동포 여러분들의 경험은 대한민국의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며, 새누리당은 귀한동포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황진하 사무총장은 “한·중 FTA가 발효되면서 중국과의 경제관계가 중요한 현안으로 떠올랐다”며 “귀한동포 여러분의 역할이 너무나도 중요하고 앞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는 만큼, 당 차원에서 귀한동포 여러분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회 수석부위원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양창영 의원은 “조국에 정착한 약 14만 명의 귀한동포는 양국의 정서를 몸소 익혀 두 나라의 상호교류협력과 경제 발전에 큰 가교 역할을 잘해주시리라 믿는다”고 언급하며 “한·중 관계의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며 귀한동포사회의 역할강화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재외동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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