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에서는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광천수산업발전을 전력 추진하게 된다.
료해한데 의하면 안도현에서는 지난해까지 이미 량질광천수 수원지 35곳을 발견했는데 매일 류량이 13.2만톤에 달하며 허가된 취수량은 9.8만톤에 달해 성에서 비준한 취수량의 25%에 달한것으로 알려졌다. 안도현의 장백산천연광천수는 천연, 청정 광천수로서 오염이 없고 메타규산 함유량이 높은 등 우세를 갖고있는바 수질 제반 지표가 유럽과 국제 표준에 부합되여 국내외에서 희소한 고품질광천수로 인정받았다. 이 현은 선후로 길림성정부 및 중국광업련합회로부터 “장백산대형천연광천수기지”와 “중국 광천수의 고향”으로 명명되기도 했다. 또한 “12.5”전망계획기간 안도현에서 생산한 광천수는 년간 150만톤에서 200만톤에 달했고 년간 생산액은 30억원을 돌파, 리윤세금액 3억원을 창출하여 향후 이 현의 광천수 자원 개발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안도현장백산천연광천수보호국 국장 반조춘은 “지난해까지 광주 항대, 한국 농심, 대만 통일 등 10개 국내외 유명브랜드 기업들이 저희 광천수단지에 륙속 투자하여 산업규모도 부단히 늘어나고있는 추세입니다. 지난해 첫패로 출시된 농심백산수, 통일애콰(统一爱夸) 등 광천수브랜드는 해내외로 수출되였는데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고있습니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도 안도현장백산천연광천수보호국에서는 지속적으로 이 발전대상을 적극 추진시킬타산이다. 현재 삼강장백산천(三江长白山泉), 화상(华商) 등 기업과 전기수속을 마쳤고 상반기에 시공에 들어갈 제반 작업이 조률중에 있다.
연변일보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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