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오리고기의 새로운 혁신---'소문난 오리동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월29일 18시20분    조회:751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먹거리 풍성한 요즘 연길은 어디를 가나 맛집이다.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또 한가지 좋은 소식이 생겼다.바로 새로운 고기집이 갓 개업을 한것이다.이 고기 집은 보통 고기집이 아니다.보통은 고기집하면 돼지고기 혹은 소고기가 주요 메뉴이다.하지만 이 가계는 오리고기를 주요메뉴로 하는 가계이다.바로 오리불고기이다.
 
얼마전 개업한 "오리동동"은 오리고기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가지게 하였다.

우리가 알고있는 오리고기는 보통은 화로에 통째로 구워먹는 "烤鸭" 혹은 얇은 전병에 싸먹거나 하는등 형식이다."오리동동"은 연길시의 첫 오리불고기정식 가계이다.첫 오리불고기정식 가계답게 가격도 아주 착하고 부담없이 즐길수 있다고 한다.한 사람당 48원이면 실컷 즐길수 있는 이 가계의 고기는 기름기 또한 쫘악 뺀 고기를 사용함으로써 녀성들의 다이어트에도 아주 좋다고 한다.
 
48원이면 어떻게 고기를 배부르게 먹을수 있나? 이와같은 의문도 들수있다."오리동동"사장은 보통 다른 고기집들을 가보면 이것저것 다 먹고싶은데 가격 또한 아름차다보니 먹고싶은것을 다 먹어보지를 못했다고 한다.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여기에 생오리고기구이,오리훈제,오리주물럭,오리 가슴살로 만든 소시지 등 메뉴를 함께 넣어 찾아오는 손님들이 오리고기를 실컷 배불리 먹을수 있도록 해주었으며 거기에 또 따뜻한 오리영양죽 한 그릇 시원한 잔치국수 한그릇,팥빙수까지 정말 푸짐하게 한끼를 즐길수 있게 해주었다.이뿐만이 아니다.일행들중 어린아이가 있으면 아이는 공짜로 이 모든것을 즐길수 있다고 한다.

"오리동동"사장이 가계를 차린데는 특별한 리유가 있다고 한다.어린 아이를 데리고 외식을 하려다보니 마땅히 알맞는 메뉴가 없었다는것이다.아이가 먹을수 있으면 어른이 먹지못하고 어른이 먹을수 있으면 또 아이가 먹을수 없으니 고민이 적지 않았다가고 한다.그러다 남녀로소 누구나 다 먹을수 있는 몸에 좋은 오리고기를 생각하게 되였고 또 자신과 같이 갓 아기를 낳은 엄마들을 위해 살도 잘 빠지지 않아 뭘 먹으면 살도 안찌고 좋을까 생각하다 오리고기가 안성맞춤이라고 여기고 오리고기 가계를 열게 되였다고 전했다.
오리고기가 인체에 좋은것은 사람들은 알고있으나 연변에 오리고기문화가 제대로 전파되지 않고 있다고 여기며 앞으로도 더 좋은 오리고기 문화를 전파하기에 힘써 노력하겠다며 다짐을 했다.

주소:8중 남문 동쪽 200메터
전화:0433-835-3335

조글로 미디어 권혜영 실습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2013년 동북아경제무역협력학술포럼 및 두만강국제협력학회년회》 현장. 12일, 《2013년 동북아경제무역협력학술포럼 및 두만강국제협력학회년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회의는 길림성두만강국제협력학회와 길림성철학사회과학계획연구소조 판공실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길림성정협 부주석이며 성공상련 주석인 별승학,...
  • 2013-12-12
  • 길림성 특히 연변에서는 줄곧 대조선관광을 특색관광상품으로 삼고 추진해왔다. 조선측에서도 중국을 향해 라선, 남양, 청진, 금강산 등 여러 갈래 관광코스를 개방하여 중국관광객은 도로, 철로, 유람선, 지어는 자운전하는 방식으로 조선관광을 다녀오게 되였다. 허나 연변에서 전문 대조선관광상품을 운영하는 려행...
  • 2013-12-11
  • 연길공항 신축과 관련 민항국과 길림성 의견 교환  연변지역의 개방수준을 높이고 지역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국가민항국에서는 지방정부와 함께 연길공항의 이전,신축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4일, 민항국 부국장 주래진이 길림성 부성장 진위근 일행을 만나 해당 사항을 두고 의견을 교환했다. 주...
  • 2013-12-10
  •     9일, 연길시정부에서는 최근년간 《중국유명상표(中国驰名商标)》를 따낸 연길시이양기제조유한회사, 연길시세라젬실업유한회사, 연변변성술기업유한회사 (《고려촌》) 표창식을 가지고 세 기업에 영예간판과 함께 각기 50만원씩 포상했다. 최근년간 연길시에서는 경제전선에서 브랜드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
  • 2013-12-10
  • 연길시 운수관리소 리학수소장에 따르면 새해 연길시에서는 500대(건)에 해당되는  택시차경영권을 증가한다. 연길시 택시차들이 가격을 마구 부르고 손님을 거부하는 등 현상들이 비일비재인 현실을 두고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일면 업종에서나 시민들한테서 택시경영권을 증가하는방법을 많이...
  • 2013-12-09
  • 서둘러 집체, 개인의 토지 소유권을 확권해야 중국사회과학원 민족학 및 인류학연구소 연구원이며 중국조선족사학회 신임회장인 정신철박사는 일전 흑룡강성 조선족농촌 현황조사연구시 집체의 토지나 고정자산, 개인의 토지 및 저택지소유권을 서둘러 확인할것을 강조해 말했다. 《새로운 토지정책이 나오게 되면서 우리가...
  • 2013-12-09
  •     서귀포시관광협의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관광협회는 5일 제주와 연길을 잇는 하늘길을 열기위해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서귀포시관광협의회 민명원 회장과 연변조선족자치주관광협회 대표로 방문한 연변용산경제발전연합회 박명철 회장은 ‘제주-연길 항공 전세기 운항 투자업무협약’에 서...
  • 2013-12-06
  • 조선족 탑승률 80%이상 중국 연길공항이 연속 3년째 여객수송량이 연인수로 100여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중국 연길-한국 인천행 항공편이 시종 초부하로 운행하고 있다고 공항관계자는 즐거운 비명을 한다. 붐비는 연길공항./자료사진      이런 초부하 운행에 조선족 탑승률이 80%이상을 초과하는 것이 결정적인 요인이...
  • 2013-12-06
  •  연길공항에 따르면 올해 려객수송량은 현재 이미 연인수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연길공항에서 련속 3년째 려객수송량을 연인수로 100만명을 돌파한 기록이다. 2011년 연길공항은 동북의 지선(支线)공항중 처음으로 연인수로 년간 100만명을 돌파한 기록을 남겼다. 올해들어 연길공항에서는 협력항공사 및 운...
  • 2013-12-05
  • 훈춘시에서 쇼핑하고있는 로씨야인(자료사진) 올해 60세 나는 로씨야인인 위크드는 훈춘통상구 검사를 마치고 택시를 잡고 중국 훈춘에 있는 집에 들어섰다. 근년래 로씨야의 《동방으로 향하다》의 전략과 중국 두만강지역개발개방정책의 추진하에 중국과 로씨야 극동지역의 무역과 려객왕래가 빈번해 졌다. 점점 많은 로...
  • 2013-12-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