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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국가전신보편봉사 시험도시로 선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2월3일 08시11분    조회: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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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재정부, 공업및정보화부에서 공동으로 전국 97개 지방시(지구급시, 주, 맹, 지역, 직할시 산하의 구, 현, 성직속관리 현 등)를 2016년 전국 전신보편봉사시험도시로 확정한 가운데 우리 주가 해당 시험도시에 입선됐다.

전신보편봉사 시험사업은 재정부, 공업및정보화부에서 조직, 전개하고 “중앙자금으로 인도하고 지방과의 조률로 지지하며 기업에서 주로 추진하는” 사로로 전개된다. 시험지역에 대해 중앙재정은 일차성 보조자금을 성(구, 시)에 하달하고 기업의 농촌광대역 건설과 운영 보수비용을 중점적으로 보상하며 정보기술로 농촌과 편벽하고 빈곤한 지역의 빈곤해탈과 치부를 촉진하게 되는데 그 투입이 1400억원을 초과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국가전신보편봉사 시험도시로 선정됨으로 인해 우리 주는 제1회로 광대역중국 시범도시로 선정된데 이어 국가의 정보화건설지지를 획득하는데서 또 한차례의 돌파를 가져오게 되였다. 더불어 지혜도시 건설과 발전에 매우 중요한 촉진, 시범 역할을 발휘할것으로 전망되고있으며 농촌의 광대역발전 가속, 도시농촌기본공공봉사균등화촉진, 농촌의 경제, 사회 발전과 정보화수준을 제고하는데 유조하며 광범한 농촌주민들로 하여금 원격교육, 지혜의료, 인터넷금융 등 정보화발전성과를 누리게 하는데 유조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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