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 판공청의 "길림성에서 해관특수감독관리구역을 종합적으로 최적화할데 관한 방안(이하 방안으로 략칭)"에 따라 길림성은 올해 훈춘수출가공구를 훈춘종합보세구로 승격하는 각항 사업을 가동하게 된다.
"방안"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국가의 해당 요구에 따라 훈춘수출가공구에서 리용되지 않은 토지에 대해 조정을 진행한다. 기초시설과 감독관리시설 건설을 다그쳐 발전시켜 가공구의 토지리용률을 진일보 제고, 미래 구역내의 산업발전 수요를 만족시키며 2016년 상반기까지 제2차 검수사업을 마무리한다.
동시에 수출가공구의 업그레이드사업을 하루빨리 가동한다. 2차 검수를 통과한후 해관총서, 국가질량감독총국 등 부문의 종합보세구에 대한 표준화요구에 따라 훈춘의 보세구승급 관련 사업을 바로 가동, 2016년말까지 완수할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우세산업을 집결하고 구역기능을 향상시켜 동북아국가와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다국적인 상품전시 무역센터를 건설하며 국외자원을 겨냥하여 가공무역센터의 산업사슬을 형성한다. 보세물류를 확장하여 동북아구역 물류집산중심을 구성하는 동시에 보세서비스산업을 양성하여 연구개발, 검측보수봉사 센터를 구축한다.
연변일보넷/동아경제무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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