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설기간 연변찾은 관광객 연인수로 50.1만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2월15일 10시07분    조회:14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동기 대비 17.1% 성장

14일, 주관광국에 따르면 음력설련휴기간 주적으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50.1만명, 관광총수입은 5.6억원으로서 전해 동기 대비 각기 17.1%, 16.7% 성장했다. 한편 올해 음력설기간 전 주 관광시장질서는 량호했는바 관광관련 신고 및 관광안전책임사고가 없었다.

비록 올 겨울철에 우리 주 날씨가 비교적 춥고 관광대상이 비교적 적으며 귀성객들이 많은 등 원인으로 전 주 관광시장이 국경절황금주처럼 폭발적이 못되였으나 음력설련휴기간 정월 초나흘전까지 우리 주 날씨가 보편적으로 쾌청하여 출행에 편리했던 까닭에 주변으로부터 자가운전관광객이 많이 다녀간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이밖에 민속, 빙설, 온천 등 특색관광상품도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화룡 로리커호풍경구는 섣달 그뭄날전에 큰 눈이 내려 설경이 한결 아름다왔는데 풍경구 주곤경리는 음력설기간 로리커호풍경구를 찾은 외지관광객들은 대부분이 자가운전으로 왔다면서 자가운전관광객이 전체 관광객의 30%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남극주경리는 돈화 로백산풍경구는 정월 초사흘부터 영업을 시작했는데 로백산눈마을을 찾은 관광객 전부가 자가운전관광객들이였고 그중 15% 좌우는 남방에서 온 관광객들이였다고 소개했다.

한편 돈화시 안명호 신룡온천휴가촌은 2월 7일부터 13일까지 1만명가량 되는 관광객을 접대한것으로 집계됐다. 그중 연길관광객이 50%를 차지하고 길림, 목단강 등지에서 온 관광객이 50%를 차지했는데 대부분 관광객들이 돈화 안명호 “신룡온천+륙정산문화관광구+로백산눈마을” 관광코스를 선택했다고 한다.

이밖에 음력설기간 정상적으로 영업을 한 룡정해란강스키장은 매일 600명 안팎의 관광객을 접대했고 연길국제빙설축제현장에서는 2월 7일부터 13일까지 14만명 정도의 관광객을 접대한것으로 알려졌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연길시 신흥가두 민화사회구역의 한 주민은 평소 종이박스, 빈 음료수통, 플라스틱통 등 페품을 수집해 집에 모아놓는데 얼마전부터는 집안에 자리가 부족했는지 1층 단원입구에 페품을 쌓아놓기 시작했다. 점차 시간이 지나자 단원입구는 페품으로 꽉 들어찼으며 종이박스, 빈 분유통, 음료수통, 나무판자 등등 온갖 잡동...
  • 2015-11-26
  • 연길 적색‘3535마트” 11월 29일 오픈     제품들을 하나하나 둘러보고있는 3535마트의 오동근사장 “지난해 이맘때에 연길시 천지로에 '3535록색마트’ 오픈에 이어 올해에도 하남파출소 부근에 자색마트를 오픈하는 쾌거를 부르게 되였습니다. 저희도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가는것 같...
  • 2015-11-26
  •      [서울=동북아신문] 이번에는 산재와 관련된 퇴직과 퇴직금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실무적으로도 중요하니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주로 중국동포 근로자들이 당하는 산업재해는 질병보다는 사고(事故)를 원인으로 발생한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이러한 산업재해를 당...
  • 2015-11-26
  • 12월 1일-래년 5월 15일까지 25일, 연변백산호텔에서 소집된 “2016 장백산국제빙설카니발 및 연변직행뻐스운행 발포회”에 따르면 연변관광객들이 겨울철 장백산을 유람하는 직행뻐스가 올해 12월 1일부터 래년 5월 15일까지 운행된다. 성내외 관광객들이 장백산을 유람하는데 편리를 주고저 올해 주관광국, 장...
  • 2015-11-26
  •   63년간의 기업발전려정을 걸어온 길림천우건설집단이 전환발전단계에 직면해 혁신으로 “백년기업”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있다. 반세기가 넘는 기업발전과정에서 기업은 단일한 국유건축업기업으로부터 건축업, 부동산업, 국제무역, 대외투자 등 부동한 분야를 아우르는 투자주체가 다원화된 민영기업집단...
  • 2015-11-25
  •   다년간 대 조선 관광업무를 취급해왔던 연변아리랑국제려행사에서 광범위한 관광객들의 레저관광, 생태관광, 보건관광 요구에 만족을 주기 위해 조선칠보산국제려행사와 손잡고 이달 중순부터 대 조선 겨울철관광을 정식 개통했다. 관광객들은 대 조선 겨울철관광(2박 3일)기간 함경북도 수부도시 청진시에서 조선어...
  • 2015-11-25
  • 법적으로 규정된 개인재산은 분할 못해 리혼시 부부재산의 분할은  어떻게 하는가? 적지 않은 사람들은 결혼후부터 부부 쌍방이 소유하고있는 재산을 공동재산으로 간주하고 리혼할시에는 반반으로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부부의 공동재산도 법적에 따른 공동재산과 개인재산으로 나뉘므로 모...
  • 2015-11-25
  • 타지방에 거주하는 주민이 의료보험카드를 분실하거나 새롭게 발급받아야 할 경우 수속접수는 대행이 가능한데 비해 수령은 반드시 본인이 호적소재지를 찾아 수령해야만 하는 규정이 대중들을 번거롭게 하고있다. 이같이 대중들이 집중적으로 반영한 사회보장카드 타지방 수령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의료보험카드 종합...
  • 2015-11-25
  • 지적재산권 행사 못해 해외진출 차질 우려 최근 중국에서 상표 등록된 횡성한우 브랜드(오른쪽)는 아랫부분 한자(횡성) 외 글씨체와 붉은 바탕의 흰 글씨가 오리지널 횡성축협 브랜드(왼쪽)와 유사하다. 중국에서 횡성한우와 대관령한우 등 강원도내 명품 소고기 브랜드와 유사한 상표가 무더기 등록된 것으로 확인됐다. 자...
  • 2015-11-25
  • 중국 광저우서 한민족 경제공동체 활성화 방안 논의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에서 한민족 경제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전 세계 70개국 137개 도시에 지회를 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23일 오후(현지시간) 광저우총영사관에서 중국 지역 한인과 조...
  • 2015-11-2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