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위챗계좌이체 잘못했을 때 돈 돌려받기 어려워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2월25일 07시51분    조회:136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민넷 조문판: 일전에 동북사이트에서는 대경시민 구녀사가 위챗을 통해 계좌이체를 진행할 때 실수하여 인민페 만원을 다른 사람한테 이체하게 되였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돈을 돌려받으려고 했을 때 상대방은 회답을 하지 않았고 전화도 받지 않았으며 자신의 이름을 블랙리스트에 넣는 등 행위로 회피하려 했다고 한다. 인터넷금융이 쾌속적으로 발전됨에 따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알리페이, 위챗을 통해 계좌이체를 하고있다. 하지만 조심하지 않아 다른 사람한테 돈을 잘못 이체했을 경우 어떻게 자신의 합법적권익을 수호할것인가?

이에 대해 북경 택영변호사사무소 왕영걸변호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아래와 같이 밝혔다. 만약 리익을 얻은측에서 돈을 돌려주지 않으려고 한다면 그가 소재한 인민법원에 “부당한 리익 분쟁” 사건으로 고소해 돈을 돌려받을수 있다. 여기서 류의해야 할점은 돈을 잘못 이체한후 피해자는 마땅히 관련된 이체증명을 증거로 남겨두어야 한다는것이다.

동북사이트 보도에 의하면 2월 13일 18시경, 대경시민 구녀사는 위챗을 통해 친구에게 만원을 이체하려고 했으나 이 과정에 실수로 다른 친구에게 돈이 이체되였는데 그 친구는 전에 자기 집을 세맡았던 왕모였다고 한다. 5분후 왕모는 돈을 받았다. 이어 구녀사는 왕모에게 메시지를 보내 돈이 잘못 이체되였으니 돌려받기를 원했지만 상대방은 회답을 하지 않았다.

그날 저녁, 구녀사가 재차 왕모에게 메시지를 보내려고 할 때 자신이 이미 왕모에 의해 블랙리스트에 추가되였음을 발견했고 전화로 련계하려 했으나 처음에는 받지 않았고 몇분뒤에는 전화가 꺼진 상태였다고 한다.

전에도 이와 류사한 뉴스가 있었다. 강서 남창의 소녀사가 알리페이로 친구에게 돈을 이체하려고 할 때 실수로 돈이 다른 계좌에 이체되였다. 이를 발견한후 그녀는 경찰에 신고했으며 알리페이와 은행 직원들에게 자문을 구했으나 이 일은 여전히 해결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후 소녀사는 자신의 돈을 받은 사람이 광대은행에 계좌를 설치한것을 발견했으나 당사자를 찾지 못하게 되자 부모와 언니들과 함께 은행에 가 “나의 돈이 이 은행에 있으니 여기서 잘수밖에 없다”며 은행에서 해결해주길 바랐다.

인터넷금융이 쾌속적으로 발전됨에 따라 점점 많은 사람들은 알리페이, 위챗 등 방식으로 계좌이체를 하고있다. 하지만 상술한 실수가 발생했을 경우 상대방이 회답하지 않고 심지어 피해자를 블랙리스트에 추가하여 돈을 돌려 받지 못할 경우 법에 의해 자신의 합법적권익을 수호해야 한다.

사건 당사자는 마땅히 계좌이체증명서를 남겨두어야 한다.

북경 책영법률사무소 왕영걸변호사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인터넷 계좌이체 실수로 손실을 빚어냈을 경우 피해자는 리익을 얻은 사람에게서 돈을 돌려받을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만약 상대방이 거부한다면 피해자는 고소 등 경로를 통해 자신의 합법적권익을 수호할수 있는데 그가 소재한 인민법원에 “부당한 리익 분쟁” 사건으로 고소해 돈을 돌려 돌려받을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류의해야 할점은 돈을 잘못 이체했다면 피해자는 마땅히 관련 이체증명을 남겨두어야 한다는것이다. 은행과 인터넷회사는 피해자의 실수로 빚은 손실에 대해 잘못이 없으므로 피해자는 그들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할 권리가 없다.

왕영걸은 위챗계좌이체, 알리페이 등 인터넷금융은 상술한 문제가 있을뿐만아니라 피싱사이트, 목마바이러스 등 우환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를 놓고 보면 마땅히 위험의식을 증강해야 하는바 인터넷계좌이체를 사용할 경우 마땅히 여러번 대조하고 확인해야 하며 정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바꾸어야 한다. 지불도구를 제공하는 인터넷회사에서도 마땅히 지불방식의 편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위험제시, 확인절차 등을 가해야 하며 절차를 적당히 증가해야 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지난해 7월 16일,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은 유사이래 가장 귀하고 중요한 손님을 맞이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동지가 광동촌을 고찰하게 된것이다. 더불어 이날은 광동촌력사에 길이 남을 가장 휘황하고 소중한 한페지로 남게 되였다. 해란강중류, 평강벌아래쪽에 위치해있는 ...
  • 2016-01-29
  • 1월 26일, 훈춘시검험검역국의 합격검사를 경과한 2대의 중형 자동차가 권하통상구를 통해 조선 라진으로 수출되였다. 이는 권하통상구에서 처음으로 중형 자동차를 수출한 사례이며 앞으로 이 2대의 자동차는 공공뻐스로 사용하게 된다. 중국 모 자동차유한회사의 해당 책임자는 향후 조선 라진시에서 공공뻐스회사를 성립...
  • 2016-01-27
  • 중국 소수민족자치주이며 변경지역 개혁개방의 상징과 축소판인 연길시는 근년간 당중앙의 “개혁전면심화”정신을 깊이있게 터득하면서 선행선시하고 대담하게 탐색해 중앙과 성의 개혁템포를 다그치고 개혁정책추세에 대한 판단을 강화하고 상급과의 련결을 잘하면서 한패의 개혁시험을 적극 쟁취함으로써 선후...
  • 2016-01-27
  • 한중교류협회·한중동포신문 자원봉사위원회 신년모임 및 단합대회가 지난 17일 협회 임직원 및 자원봉사위원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 소재 천정향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봉사내용에 대한 보고와 올 한해 봉사회가 해 나갈 일들을 발표하고 토의 하였다. 한중교류협회·한중동포신...
  • 2016-01-27
  • 도문시 월청진은 조선민족의 정서와 정취가 짙은 두만강변의 변경진으로 “중국조선족 농경문화 제1진”으로 불리운다. 몇년간 월청진에서는 “민족특색이 선명하고 변경이 조화롭고 안정되며 사람들이 즐겁게 생활하는 조선족변경진”을 적극 구축하여 선후로 “길림성특색경관관광명진”,...
  • 2016-01-27
  • 전국 30개 관광구 우리 성 유일 장백산이 비교적 강한 국제흡인력과 비교적 높은 국제인지도, 훌륭한 접대봉사능력 및 정부의 강력한 지지를 바탕으로 일전에 국가관광국에서 정식으로 발표한 “중국국제특색관광목적지건설명단”에 올랐다고 25일 연길시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서 전했다. 이는 우리 성에서 해당...
  • 2016-01-27
  • [42시간 만에 열린 제주 하늘길… 내일까지 8만명 수송 작전] 이동 힘들고 3시간 넘게 줄 서… 일부 항의 있었지만 큰 문제없어 제주~김포 노선은 밤샘 수송… 울릉도는 오늘부터 여객선 운항 - 넉넉한 제주 인심 체류객에 컵라면·쌍화탕 등 제공 SNS선 "집 내주겠다" 글 올라와 사흘간의 공항 폐...
  • 2016-01-26
  • 추위보다 무서운 무위…혹한 속 인력시장 노동자들 [앵커] 한편 기록적인 추위보다 무위를 더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26일) 하루 일거리가 없을까봐 걱정하는 인력시장의 노동자들 얘기인데요. 스스로를 '하루살이' 부르고 있는 이들의 하루를 안지현 기자가 밀착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기자] 아직...
  • 2016-01-26
  • 이번 주 우리 주는 기온이 좀 낮고 강수가 다소 적을것이라고 25일 주기상국에서 전했다. 이번 주 전 주의 평균기온은 섭씨 령하 14.4도로 평년 동기보다 섭씨 1.7도 낮고 평균총강수량은 0.2밀리메터 이내로 평년 동기보다 0.7밀리메터 적으며 주요강수과정으로 28일에 산간지역에 소낙눈이 내릴것이라고 전했다. 주기상국...
  • 2016-01-26
  • 일전 연변해교과학기술유한회사는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의 방조와 지지하에 전통기업으로부터 고신과학기술기업으로 변신하여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되는 마른 명태껍질심가송,명태뼈심가공,명태껍질콜라겐생산기업으로 성장했다. 룡정시에 위치한 연변화룡해양수산물유한회사는 2000년에 성립되고 년평균 6000여톤에 달하는...
  • 2016-01-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