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실크로드 관광년"을 주제로 한 타이 국제관광전시회가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개최, 연변관광국이 길림성대표로 참가하여 연변지역의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했다.
전시회는 방코크왕후국제회의중심에서 전개되였으며 연변관광국은 5일간에 총 1만 8000여명의 관광객을 접대, 1200여개의 선전자료를 발급하여 대량 국외 참가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타이관광협회의 해당 책임자는 직접 연변전시대를 찾아 장백산천지, 연변조선족민속문화 등 관광자원에 대해 료해하고 로씨야, 조선 등 변경관광과 교통상황에 대해서도 상세히 문의하였다.
근년래 연변관광국은 실시간 관광 빅데이터(大数据)를 채용, 오프라인과 온라인 관광자원을 진일보 통합시켜 국제시장 수요에 순응하는 실크로드관광 신제품을 창출하였으며 연변관광산품의 국제브랜드 경쟁력과 흡인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하였다.
연변일보넷/중국길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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