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시조선족공익강좌《나의 강단》 중국우수혁신기업가 리성남 초대
3월 6일, 길림시조선족공익강좌《나의 강단》에 2015년중국우수혁신기업가칭호를 수여받은 연변BO예술환경미디어유한회사 회장, 중국민족산업련합회 부회장,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 특별고문인 리성남을 초대했다.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주관하고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강좌는《변하지 않으면 망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였다.
리성남은 주제강연에서 글로벌시대에 더 큰 시장을 보고 더 큰 무대에서 교류와 합작을 생각하며 새롭게 변화하는 자본시장에서 새로운 발전을 꾀하는것만이 기업이 살아남고 발전할수 있는 길이라고 했다.
강좌에 길림시조선족기업인 30여명이 참가, 리성남은 길림시조선족기업인들과 기업경영 관련경험을 교류하고, 기업의 고충와 진로에 대해 문답형식으로 진맥하고 건의를 제기했다.
3월 7일, 리성남은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조건인부회장의 기업을 포함한 3개 업체를 방문했다. 리성남은 길림시에 대한 재방문을 약속하면서 재방문시에는 보다 효률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랐으며 길림시기업의 발전된 모습을 기대했다.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박용수부회장은 2016년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원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리성남회장을 초청하게 되였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나의강단》은 문학예술, 미술촬영, 농업, 의학 등 여러 분야의 조선족전문인재들을 초대,지금까지 총 13회째 이어졌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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