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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창조열기 일으켜 “홍색명함” 만들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11일 08시30분    조회: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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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 주 “공산당원 봉사도시”창조활동 현장추진회의가 훈춘시에서 있었다. 회의는 연길시, 훈춘시 두개 시범시의 “공산당원 봉사도시” 창조활동 경험을 총화하고 전 주 “두가지를 학습하고 한가지가 되는” 학습교양활동가운데 창조활동을 전면적으로 보급할데 관련해 동원, 포치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조직부 부장인 곽령계, 훈춘시당위 서기 고옥룡이 회의에 참석했다. 주당위 조직부, 주림업관리국, 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 연변주재 중앙 및 성 직속기업, 사업단위와 연변주둔부대, 각 현, 시 조직부 부장, 기관당사업위원회 책임자 및 부분 향, 진(사회구역) 서기 등 70여명이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는 연길시와 훈춘시의 “공산당원 봉사도시”창조활동 경험을 청취하고 주당위 조직부의 “‘공산당원 봉사도시’창조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할데 관한 연변의 실시의견”에 관한 설명을 청취했다.

창조활동을 일층 잘 틀어쥘데 관하여 곽령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첫째, “공산당원 봉사도시”창조의 중요한 의의를 깊이있게 인식하고 창조사업을 잘 틀어쥐는 사상적인 자각과 행동적인 자각을 확실히 증강해야 한다. 창조활동은 기층 봉사형당조직 건설을 추진하고 “두가지를 학습하고 한가지가 되는”것을 창조적으로 전개하는 중요한 수단이며 도시, 농촌 총괄 발전을 추동하고 전면적인 초요사회건설 진척을 다그치는 유력한 보장이며 나아가 변강의 안정을 수호하고 민족단결을 증진하는 관건이다. 각 현, 시는 인식을 확실히 제고하고 해당 사업의 중요성을 깊이있게 파악하며 사상과 행동의 고도의 통일을 형성하고 전력을 다해 창조활동의 실효를 보장해야 한다. 둘째, 총적사로와 관건고리를 정확히 파악하고 “공산당원 봉사도시”창조활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각 현, 시에서는 계획포치에서 시종 상부에서 하부를 인솔하고 시범적으로 인솔하며 시종 분류하여 지도하고 총체적으로 추진하며 시종 총괄통합하고 심층융합을 견지해야 한다. 창조경로에서는 개체로부터 전체로의 승급전환을 뚜렷이 하고 수량으로부터 품질로의 승급전환을 뚜렷이 하며 도시가 농촌을 인솔하는데로의 승급전환을 뚜렷이 해야 한다. 활동성과에서 군중 만족도, 행복감의 대폭 제고, 도시 발전력, 영향력의 대폭 제고, 당조직 선진성, 순결성의 대폭 제고를 실현하며 “당기가 봉사로 인하여 더욱 붉어지고 도시가 봉사로 인하여 더욱 아름다와지며 군중이 봉사로 인하여 더욱 행복해지고 당원이 봉사로 인하여 더욱 친절해지는” 창조목표에 도달해야 한다. 셋째, 조직보장을 확실히 강화하고 “공산당원 봉사도시” 창조활동이 실제적인 성과를 취득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주체책임을 시달하며 총괄조률을 중시하고 사업합력을 형성하며 여론인도를 강화하고 훌륭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전 주 상하는 고도의 정치자각과 책임감을 안고 높은 표준, 품질로 창조활동을 틀어쥐고 도시의 “홍색명함”을 만듦으로써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다섯가지 연변”건설을 추동하는데 강력한 긍정에너지를 결집해야 한다.

좌담회에 앞서 회의 참가자들은 선후하여 연길시정무봉사중심, 연길시중관전자과학기술청사,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 훈춘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훈춘시 마천자향 하남촌, 훈춘시 권하통상구를 고찰했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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