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검험검역부문: 수입유제품 구매는 이렇게 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16일 16시16분    조회:10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제물류 운수업종의 비약적인 발전과 유럽련합의 우유배당정책 완화, 국내 소비수준의 제고와 더불어 신선하고 질좋은 수입 액체우유가 시민들의 각광을 받고있다.

3월 15일, 《소비자권익일》을 맞으며 길림출입경검험검역국에서는 수입우유 가격의 인상과 더불어 가짜저질 수입우유제품들도 속출하고있다면서 이에 대비해 수입유제품들의 정확한 감별법을 공개했다.

흔히 보는 액체우유에는 바스살균우유(巴氏杀菌乳)와 멸균우유(灭菌乳), 조제우유(调制乳) 등이 있다.

수입우유를 구매하려면 우선 수입우유의 종류를 알아야 한다.

바스살균우유는 생선한 우유를 원료로 하여 바스살균처리를 거쳐 제조된 액체우유로서 《생우유(鲜牛奶)》로 표시된다. 우점은 우유속의 단백질 및 비타민이 기본상 손실되지 않는것이며 결점은 품질보증기간이 짧고 저온보장, 저온류통(冷链运输)해야 한다는 점이다.

멸균우유는 생선한 우유 혹은 복원우유를 원료로 하여 보조재료를 첨가하거나 첨가하지 않고 멸균처리를 거쳐 제조된 액체우유로서 《순우유(纯牛奶)》로 표시된다. 우점은 품질보증기간이 6-12개월이고 상온에서 보관, 운수하기 편리하다는 점이며 결점은 고온멸균을 거쳤기에 영양성분 손실이 많다는 점이다.

조제우유는 90%이상의 생선한 우유 혹은 복원우유를 원료로 하고 기타 원료 혹은 식품첨가제 혹은 영양강화제를 첨가하고 살균 혹은 멸균 처리를 거쳐 제조된 액체우유로서 《바나나우유》, 《호두칼슘우유》 등으로 표시된다. 우점은 수요에 따라 기타 원료 혹은 식품첨가제 혹은 영양강화제를 첨가하여 영양가치를 증가시킨다는 점이고 결점은 우유의 성분함량이 낮고 각종 식품첨가제를 첨가하였다는 점이다.

중문표시를 보아야 한다.

《식품안전법》 제97조의 규정에 따르면 수입한 예포장(预包装)식품, 식품첨가제에는 마땅히 중문표시가 있어야 하고 법에 따라 외국어와 중문으로 된 설명서가 동시에 있어야 한다. 표시, 설명서는 마땅히 본 법률 및 우리 나라 해당 법률, 행정법규의 규정과 식품안전 국가표준의 요구에 부합돼야 하며 식품의 원산지 및 국내대리상의 명칭, 주소, 련계방식 등이 표기되여야 한다.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의 해당 규정에 따라 수입유제품의 중문표시는 단지 외부포장에만 인쇄할수 있으며 곁붙이면 안된다. 때문에 수입우유를 구매할때 중문표시를 잘 관찰해야 한다.

1.표시에서 생산날자와 품질보증기간을 보아야 한다.

수입우유가 국내에 들어오려면 공장 출하검측, 해상운수, 세관신고, 검험검역 등 절차를 거쳐야 되는데 정상적으로 2개월좌우가 걸린다. 액체우유의 품질보증기간은 9-12개월이며 품질보증기간에 가까울수록 일정한 위험(风险)이 뒤따른다. 때문에 검험검역부문은 소비자들이 보증기간을 확인하고 구매할것을 권장한다.

2.단백질함량을 보아야 한다.

국가표준에 의하면 순우유제품(바스살균우유, 멸균우유)의 단백질함량은 ≥2.9g/100ml이고 조제우유의 단백질함량은 ≥2.3g/100ml이다. 하지만 우유로 착각받는 우유음료(乳饮料)의 단백질함량은 ≥1.0g/100ml이다. 단백질함량이 높은 우유제품일수록 원유 함량이 더욱 높다. 소비자들은 단백질함량에 근거해 우유의 영양가를 추측할수 있다.

우리 나라의 법률규정에 따르면 검험검역부문에서는 검험검역에 합격된 수입식품에 《입경화물검험검역증명》을 발급한다. 소비자들이 만약 이미 구매한 제품에 의혹이 있을 경우 상가에 그 제품의 신분증인 《입경화물검험검역증명》의 복사본을 요구하여 확인할수 있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 하얼빈시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흑룡강과 내몽골 동북부지구 연변 개방 개발 기획'(黑龙江和内蒙古东北部地区沿边开发开放规划)이 최근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정식 하달되였다. '기획'은 하얼빈을 연변 개발 개방 중심 도시로 인정, 동북아지역 중심...
  • 2013-09-11
  • 10일, 전 성 계량사업발전 TV 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우선 지난 몇년간 우리 성 계량사업발전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하지만 우리 성 계량사업은 아직까지 비교적 익숙치 못한 부문으로 기술기구나 체계가 불완전한 실정이라고 하면서 향후 계량기기 및 측정설비 등 조건에서 부단히 발전과 혁신을 가져와야...
  • 2013-09-11
  • 10일, 전 성 “질량월”(质量月)활동의 주제와 더불어 질량관리와 산업에 관한 전문강좌 TV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심수해왕집단그룹 총재 진사민이 “질량관리와 산업발전의 향상”이라는 과제로 강연의 서막을 열었다. 성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부성장인 진위근은 “민생과 직접적...
  • 2013-09-11
  • 유엔개발계획서《대도문창의》비서처 최훈주임 /사진 김영화기자 9월 8일 기자는 훈춘시에서 제2회 《대도문창의》동북아관광심포지엄에 온 유엔개발계획서 《대도문창의》 비서처 주임 최훈을 만나 다국적관광에 대한 훈춘의 작용과 중요성 그리고 《대도문창의》관광심포지엄이 다국적관광에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한 견해...
  • 2013-09-10
  • “10대 혜민공사”사업의 일환으로, 민생사업의 초점으로 주목받고있는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가 순항을 보이고있다. 올해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의 총계획개조면적은 2394만 8400평방메터인데 개조범위에 포함되는 건축열계량 및 에너지개조 시공면적은 134만 9500평방메터이다. 지금까지 도관망개조 91.97킬로메...
  • 2013-09-10
  • 전 주적으로 창업고조를 불러일으키고 민영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마당에 창업인들과 민영기업인들을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해 귀국자들의 자원통합(资源整合)을 시도하고있는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활략이 돋보인다. 얼마전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에서 조직한 "자원통합 연변꿈 실현" 활동에 참가한적이 있는데 필자...
  • 2013-09-10
  •     올해 연남로 확장개조공사 구역에는 연남로 립체교로부터 건공거리 구간도로가 포함되는데 9월말에 전부 완공되며 이 구역의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인터넷방송 허청송기자
  • 2013-09-10
  •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개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대회장 질의와 답변으로 진지하다 . 8일, 유엔개발계획서 《대두만강제안》비서처와 길림성관광국에서 주관하고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이 훈춘홍국국제호텔(红菊国际大厦)에서 거행되였다...
  • 2013-09-09
  • 조선족기업가들의 상담을 지지해나선 신봉철회장(오른쪽 두번째)을 포함한 진흥총회 회장단. 9월 6일,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일환으로 장춘 화천대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동북아 상협회 국제협력회의 및 중외상협회 도킹회의, 경제무역항목협력상담회》에 길림성내의 조선족기업들이 파트너찾기에 분분히 나섰다...
  • 2013-09-09
  •     차세대 녀성기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차세대녀성CEO양성워크샵이 9월 6일 오후 장춘차세대교육훈련센터에서 있었다. 제1회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샾은 녀성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 도움 및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워크샵은 글로벌여...
  • 2013-09-07
‹처음  이전 402 403 404 405 406 40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