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서 진행되고있는 전국“량회”료녕대표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료녕성 본계시--환인현 고속도로건설프로젝트가 국가고속도로망 “13.5”계획에 편입되면서 올해 정식으로 착공하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본계시에서 환인만족자치현까지의 도로 거리는 190킬로메터되는데 대부분이 산길이여서 뻐스로 3시간 넘어야 도착할수있다.
본계시,환인현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14년 료녕성교통청에서 전문인원을 조직하여 고속도로프로젝트로선방안을 측회하기 시작했다. 그해 5월에 료녕성 교통계획설계원에서는 측회방안에 따라 본계--환인고속도로프로젝트건설방안평심회를 소집하여 각 방면의 의견을 청취한후 프로젝트를 종합적으로 평의하여 최선방안을 확정하였다. 2015년,본계--환인고속도로건설프로젝트는 국가고속도로망에 편입되였다.
현재 환인경내에는 흑룡강성 학강--료녕성대련고속도로가 경유하고 료녕성 신빈영릉--환인고속도로가 개통되여 주변의 료녕성 심양,단동과 길림성 통화시에 직접 도달할수있다.
지금 환인현에서는 프로젝트건설의 계획에 따라 공사의 전기준비사업을 전면 착수하고있다.
료녕성 환인현 조선말방송 김인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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