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유니콤, '인터넷+' 전면합작협의 체결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4월19일 11시04분    조회:13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8일, 주정부와 중국유니콤(联通) 길림분회사 “인터넷+”전면합작협의 체결식이 연변호텔에서 있었다.

주장 리경호, 부주장 람공해가 의식에 참가했다.

중국유니콤 길림성분회사 당위 서기이며 총경리인 온녕서가 의식에서 축사를 했다. 그는 축사에서 연변은 변경지역으로서 전 성, 나아가서 전국에서도 중요한 지위에 있으며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 빅 데이터 등 면에서 량호한 산업토대와 커다란 발전잠재력을 갖고있는바 정보화 혁신구동을 통해 연변이 지속적으로 앞서고 과학적으로 발전하며 민생에 혜택을 주도록 조력하는것은 필연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터넷+”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국유니콤 길림성분회사는 “클라우드와 네트워크가 일체화”된 독특한 우세로 전신운영상이 구비한 능력을 전면적으로 개방하고 여러가지 “인터넷+”분야의 합작파트너를 집결하여 손잡고 상생하며 연변의 전면적인 번영과 발전을 추동할것이라고 표했다.

람공해는 주정부를 대표하여 협의에 조인함과 아울러 연설했다. 그는 연설에서 당면 우리 주는 국가와 성의 전략적포치를 적극적으로 관철하고있고 혁신구동 발전전략과 “인터넷+”행동계획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도시, 소프트웨어개발 및 서비스아웃소싱 등 분야를 중점으로 한 정보산업을 발전시키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넷+”는 지금 “점”과 “면”으로부터 사회 각 분야에 쾌속으로 침투되면서 연변이 빠른 속도로 인터넷경제 시대로 매진하도록 추동하고있다고 밝히고나서 본 협의의 체결은 쌍방의 합작이 실질적인 운행단계에 들어섰음을 뜻하며 이는 또 연변정보화 산업발전의 리정표로 된다고 강조했다.

람공해는 계속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향후 3년 동안에 중국유니콤 길림성분회사는 연변에 11억원을 투자하여 연변의 “인터넷+”중점행동 착지를 적극 추진하고 연변과 함께 “인터넷+네트워크기초시설”, “인터넷+클라우드기지”, “인터넷+정무” 등 16개 중점분야의 정보화대상 실시를 추진하게 된다. 중국유니콤 길림성분회사가 자체의 우세를 리용하여 고수준으로 대상을 건설하고 대상건설을 보장하며 량질봉사를 꾸준히 개발하고 제공하여 연변의 정보산업발전을 추동하기를 바란다. 각 현(시), 각 관련 부문들에서는 배합에 전력을 다해 시스템반입 계획을 잘하고 이 대상들이 하루빨리 건설되고 하루빨리 효과를 창출하도록 적극 추동함으로써 호리호혜, 상생발전의 새 장을 힘써 엮어가야 한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일전 훈춘시경제기술합작국에서 훈춘해순무역유한회사에 “외국상공인투자기업비준증서”를 발급했다. 이는 성당위, 성정부에서 “훈춘이 개방발전을 다그치는것을 지지할데 관한 약간의 의견”을 실시한 이래 ...
  • 2016-03-14
  •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 소영진 신농촌, 의란진 태암촌이 올해 중점적으로 건설할 성급 중점촌으로 확정된 가운데 연길시는 152만원을 투입해 이 세개 촌을 새농촌건설 정품마을로, 모델마을로 건설...
  • 2016-03-14
  • 일전, 연길공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연길로부터 한국에 이르는 화물운송 전세기가 올해안으로 개통될 전망이다. 연변은 독특한 지리적, 인문적 우세로 한국과의 무역왕래가 빈번하다. 연변에서 한국으로 수출하는 제품들은 본지의 특산품이 위주이며 한국은 연변에 복장, 화장품, 식품 등을 주로 수출한다. 화물...
  • 2016-03-14
  • 세관의 통계에 의하면 올해 1월 우리 주 대 한국 수출입총액이 1.3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1% 성장했다. 그중 대 한국 수출액은 1.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6.4% 성장했다. 올해 우리 주 대 한국 수출입무역은 년초부터 큰 성장세를 보였는데 특히 사영기업의 대 한국 수출입액이 8707만원으로 44.3% 성장, 1월...
  • 2016-03-14
  • 2월 26일 오후, ≪연변주관광협회와 한국 프랜차이즈산업협회간의 합작 조인식≫이 연길시 환락궁에서 거행되였다. 이로써 연변주관광협회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윈윈관계를 실현하고 한국의 여러 유명 음식브랜드업체들이 륙속 연길환락궁에 입주하게 된다. 이번 조인식에는 중국측대표로 연변주정부 부주장 홍경, ...
  • 2016-03-11
  • 10일, 전 주 “공산당원 봉사도시”창조활동 현장추진회의가 훈춘시에서 있었다. 회의는 연길시, 훈춘시 두개 시범시의 “공산당원 봉사도시” 창조활동 경험을 총화하고 전 주 “두가지를 학습하고 한가지가 되는” 학습교양활동가운데 창조활동을 전면적으로 보급할데 관련해 동원, 포치했...
  • 2016-03-11
  • “안된다는 일도 되게 하라!” 이는 화룡시국토자원국 최문철 신임국장(46세)의 업무에 대한 주문이다. 최문철국장은 기관과 기층에서 사업한지 꽤 오래된 일욕심이 많고 배짱이 두둑한 간부이다. 지난해 팔가자진당위 서기로부터 이 국의 국장으로 취임한후 그가 이끈 국토자원국은 화룡시 투자유치와 대상건설...
  • 2016-03-11
  • [중부매일 이보환 기자]제천시와 우호협력 교류도시인 중국 흑룡강성 영안시 방문단이 9∼10일 제천시를 찾았다. 영안시 대한사업팀 정만교 상무부주임과 영안시 와룡조선족향 방일만 부향장은 이근규 시장과 만나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참여의사를 전달하고 공무원 교류 등을 논의했다. 방문단...
  • 2016-03-11
  • 일전 주소비자협회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지난해 우리 주의 소비자신고수중 신고류형으로 통계하면 가용전자전기류의 신고수는 78건으로 신고총량의 20.16%를, 생활사회서비스류는 63건으로 신고총량의 16.28%를, 복장신발모자류 신고수는 40건으로 신고총량의 10.34%를 차지했다. 주소비자협회의 관계자는 2015년 총신고량...
  • 2016-03-10
  • 화룡시국토자원국 새 사로 새 방법으로 지역특성에 맞게 대형프로젝트 본격 유치 “안된다는 일도 되게 하라!” 이는 화룡시국토자원국 최문철 신임국장(46세)의 업무에 대한 주문이다. 최문철국장은 기관과 기층에서 사업한지 꽤 오래된 일욕심이 많고 배짱이 두둑한 간부이다. 지난해 팔가자진당위 서기로부터...
  • 2016-03-1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