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태달국제무역유한공사에서 일전 훈춘통상구를 거쳐 벽돌 51톤을 로씨야로 수출했다.
료해에 따르면 수출한 벽돌을 사용할 단위인 훈춘풍원고업무역유한회사는 로씨야측 협력회사와 훈춘통상구 건너편에 있는 로씨야 크라스끼노진에 100만원을 투입하여 목탄가공공장을 건설하고있다. 이제도 륙속 해당 공사에 필요한 붉은 벽돌을 훈춘측으로부터 수입해가게 된다고 한다. 한편 거기서 생산한 목탄은 장차 자르비노항을 거쳐 한국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이런 방식의 중로협력은 연변에서 처음이다.
로씨야경제의 회복세 및 건축시장의 거대한 잠재력에 따라 중로협력건축업발전이 비교적 빨라지고있다. 중국의 건축재료를 로씨야로 수출해내가는 전망성은 매우 좋다. 훈춘통상구에서 로씨야 크라시스끼노진까지 근근이 29키로메터밖에 안된다. 훈춘통상구를 거쳐 로씨야극동지구로 건축재료를 운수해가는 통도는 로씨야극동지역의 매우 편리한 물류통도로 전망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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