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 혁신 협력 공영》을 주제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연길에서 소집
5일 오전,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소집한 제11회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이하 상담회)준비사업동원회의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제11회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가 오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연길시에서 소집된다.
이번 상담회는 연변주인민정부, 길림성경제기술합작국, 길림성무역추진회와 길림성관광국이 련합으로 주최하고 연길시정부와 연변주경제기술합작국, 연변주상무국이 구체적으로 개최하게 된다.
상담회는 《개방 혁신 협력 공영》을 주제로 투자합작, 사업전시상담, 국제무역포럼, 민속관광문화교류 등 4대 주제내용들로 펼쳐지게 되는데 투자설명회 및 대상체결식, 로씨야 상무일, 화룡변경경제합작구추천소개회, 2016두만강국제관광식운회 등 15가지 활동들이 포함된다. 회의기간 국내외 상공인 9000여명이 요청될 예정인데 그중 투자상담에 요청되는 상공인수가 2500명(국외손님 500명이상)에 달할것이다.
상담회기간 투자유치가 가장 중요한 활동내용으로 될 전망인데 상담회 플랫폼을 빌어 투자상담활동을 전면적으로 펼치며 준확하고 실제적인 투자유치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동시에 중한 자유무역협정이 정식 실시되는 유리한 기회를 빌어 대한국 경제무역합작교류를 강화하며 한국기업들의 연변진출 활동을 전면적으로 잘 틀어쥐는것으로 새로운 한국투자대상들이 연변에 보금자리를 틀게 할 예정이다.
2014년 제10회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의 전시부스 일각
이번 상담회는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의 개최주기를 조절한후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서 대회조직위원회에서는 착실하고 근검하며 안전한 투자무역상담회의 개최원칙하에 규모와 질 차원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려 하고있으며 상담회를 연변주 투자합작의 플랫폼과 길림성대외개방의 창구, 두만강지역국제교류의 담체로 육성시킬 예정이다.
이날 있은 상담회 준비사업동원회의에서는 연변주 및 각 현,시 해당부문의 책임일군들이 참가하여 이번 두만강투자무역상담회의 원만한 소집과 관련해 각자 주요임무들과 책임분공을 구체적으로 토론하고 결정했다.
연변주인민정부 람공해부주장은 올해의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를 잘 소집하는것은 연변주에서 《13.5》계획의 첫 스타트를 잘 떼는 박절한 수요일뿐만아니라 올해 연변주에서 기회를 틀어쥐고 투자를 견인하고 대상건설을 추진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며 연변주의 특색우세를 선전하여 록색전환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도경이라고 지적했다.
람공해부주장은 대담히 혁신, 돌파하는것으로 상담회를 차원과 수준이 높으며 실제적인 효과가 있는 새로운 성회로 만들기 위해 주 및 연길시 해당부문들에서 맡은바 준비사업을 착실히 틀어쥘것을 바랐다.
길림신문 안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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