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실시한 우리 주 공적금새정책을 보면 우리 주 공적금 대출상환방식이 새로 증가되였다. 즉 원래 실시하던 등액원리(等额本息) 공적금 대출상환방식의 기초에서 등액원금(等额本金) 공적금대출상환방식이 새로 증가되였다.
시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런 상황과 관련해 5일, 주주택공적금 신용대출처 장옥화처장은 “등액원금이나 등액원리 대출방식은 어느것이 더 좋다고 단정짓기 어렵습니다”며 “공적금을 납부하는 직원들은 자신의 경제상황에 비추어 자신에게 더 적합한 공적금대출상환방식을 선택할수 있습니다”고 밝혔다.
5월 1일전까지 우리 주에서는 공적금대출을 상환할때 등액원리 대출상환방식을 취했다. 이 대출상환방식은 원금과 리자를 포함하여 매달마다 똑같은 금액으로 대출을 상환하는방식이다. 그 특점을 보면 전단계에 상환해야할 원금이 적고 리자가 높지만 대출상환 기한이 절반정도 지난후 상환해야할 원금이 점점 늘어나고 리자가 점점 줄어든다.
등액원금 대출상환방식은 매달 똑같은 액도로 대출원금을 상환하지만 대출리자는 달마다 점점 줄어드는 방식이다. 그 특점은 매달 상환하는 대출액수가 부동하며 달마다 점점 줄어든다. 때문에 이 대출상환방식은 첫번째달에 상환하는 대출액수가 가장 많으며 그후 달마다 상환하는 대출액수가 점점 줄어든다.
한편 장옥화처장은 등액원리 대출상환방식은 매달 상환하는 대출액수가 똑같은데 사업에 참가한지 오래지 않은 젊은계층을 놓고볼때 이 대출상환방식은 전단계 대출상환압력을 줄일수있어 비교적 좋다고 했다. 이밖에 일정한 경제적실력을 갖춘 중년계층은 “등액원금” 대출상환방식을 취하는것이 비교적 리상적인데 그 리유는 수입창출의 고봉기에 대출을 더 많이 상환하게 되면 금후 대출상환압력을 줄일수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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