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공적금, 등액원금 대출상환방식 새로 출범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5월10일 15시58분    조회:132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월 1일부터 실시한 우리 주 공적금새정책을 보면 우리 주 공적금 대출상환방식이 새로 증가되였다. 즉 원래 실시하던 등액원리(等额本息) 공적금 대출상환방식의 기초에서 등액원금(等额本金) 공적금대출상환방식이 새로 증가되였다.

시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런 상황과 관련해 5일, 주주택공적금 신용대출처 장옥화처장은 “등액원금이나 등액원리 대출방식은 어느것이 더 좋다고 단정짓기 어렵습니다”며 “공적금을 납부하는 직원들은 자신의 경제상황에 비추어 자신에게 더 적합한 공적금대출상환방식을 선택할수 있습니다”고 밝혔다.

5월 1일전까지 우리 주에서는 공적금대출을 상환할때 등액원리 대출상환방식을 취했다. 이 대출상환방식은 원금과 리자를 포함하여 매달마다 똑같은 금액으로 대출을 상환하는방식이다. 그 특점을 보면 전단계에 상환해야할 원금이 적고 리자가 높지만 대출상환 기한이 절반정도 지난후 상환해야할 원금이 점점 늘어나고 리자가 점점 줄어든다.

등액원금 대출상환방식은 매달 똑같은 액도로 대출원금을 상환하지만 대출리자는 달마다 점점 줄어드는 방식이다. 그 특점은 매달 상환하는 대출액수가 부동하며 달마다 점점 줄어든다. 때문에 이 대출상환방식은 첫번째달에 상환하는 대출액수가 가장 많으며 그후 달마다 상환하는 대출액수가 점점 줄어든다.

한편 장옥화처장은 등액원리 대출상환방식은 매달 상환하는 대출액수가 똑같은데 사업에 참가한지 오래지 않은 젊은계층을 놓고볼때 이 대출상환방식은 전단계 대출상환압력을 줄일수있어 비교적 좋다고 했다. 이밖에 일정한 경제적실력을 갖춘 중년계층은 “등액원금” 대출상환방식을 취하는것이 비교적 리상적인데 그 리유는 수입창출의 고봉기에 대출을 더 많이 상환하게 되면 금후 대출상환압력을 줄일수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길림시조선족공익강좌《나의 강단》 중국우수혁신기업가 리성남 초대 3월 6일, 길림시조선족공익강좌《나의 강단》에  2015년중국우수혁신기업가칭호를 수여받은 연변BO예술환경미디어유한회사 회장, 중국민족산업련합회 부회장,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 특별고문인 리성남을 초대했다.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
  • 2016-03-10
  • 7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연길서역앞의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월초부터 연길시교통경찰대대에서는 경력을 투입해 현장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교통관리를 강화하는 방법으로 불법주차현상 단속에 나섰다. 장춘-훈춘 도시간철도가 개통된 이래 연길서역앞은 주행차도에 마음대로 주차한 ...
  • 2016-03-10
  •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무역협회, 연변과기대총동문회 3.8절 기념    “녀성은 꽃이라네 생활의 꽃이라네…” 3.8절 이른아침부터 녀성들의 명절을 축하는 노래와 메시지가 위챗을 뜨겁게 달구었다. 녀성들의 지위가 바야흐로 상승선을 그으면서 3.8절에 대한 인식도 많이 달라졌다. 먹고 마...
  • 2016-03-09
  • “기업+기지+농가”모식 록색유기벼재배 인도 “고향에서도 남부럽지 않게 수입을 올릴수 있는데 왜 타향살이를 하겠습니까? 3헥타르의 논을 부치고있는데다가 량식가공공장 수매를 통해 생기는 수익, 매달 받는 2000여원의 월급까지 합치면 넉넉하지요. 지난해 2만 2500킬로그람의 입쌀을 수확했는데 량식...
  • 2016-03-09
  • [장춘=신화통신] 기자가 일전에 길림성농업위원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현재 길림성에서는 한창 농촌토지도급경영권 확정 증서 발급 사업을 온당하게 추진하여 2017년말까지 이 사업을 전면적으로 완수할것으로 예상된다. 길림성은 2009년에 국가 첫 농촌토지도급경영권 확정등록증서 발급 시범성으로 되였다. 길림성농업위...
  • 2016-03-09
  •   “와!~ 과일이 참 신선하네요. 연길에도 이런 과일까페가 있다니…날로 변해가는 고향이 참 자랑스럽네요.” 과일내음이 넘치는 과일까페에서 한 손님의 진심이 담긴 목소리가 귀맛좋게 들려온다. 지난해 12월에 펼쳐진 “창업소프트웨어”컵 연변청년전자상거래혁신창업대회 최종 결승전...
  • 2016-03-09
  •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훈춘집시무역구(互市贸易区)에 로시야 변경주민이 연인수로 5.7만여명 입경, 대 로씨야 관광무역 수출액은 1.66억딸라에 달한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훈춘집시무역구관리국은 해관, 검역검험부문과 련합하여 "집중신청, 원스톱통과"방식으로 수산물과 일용품에 대한 검사고리를 진일보 간편화하였다...
  • 2016-03-09
  • 2016년 3월 7일 저녁 5시부터 신라월드 4층 연회장에서 연길성보백화청사 "3.8"맞이 활동이 흥겹게 펼쳐졌다. 400여명의 업주와 종업원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전임 정영채 회장님도 자리를 함께 하였다. 정의석 신임대표는 "경제가 어려운 현시점에서 성보백화청사오 함께 하는 업주와 종업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 2016-03-08
  • 왕청현 천교령진 동신촌이 우리 주에서 명실상부한  목이버섯재배마을로 거듭나고있다. 15년의 목이버섯재배력사를 가지고 있는 동신촌이  목이버섯재배마을의 명성을 얻게 된것은 최근 2년전 톱밥배지(菌棒)생산이 규모화를 형성하면서 목이버섯산업발전을 크게 촉진하여서부터다. 올해 동신촌의 목이버섯재배...
  • 2016-03-08
  • 2015년 길림성의 경제성장속도는 동북3성에서 첫자리를 차지했다. 2014년 길림성의 경제발전 성장속도는 전국으로 뒤자리에 머물렀지만 2015년 1.4분기부터 5.8%의 성장속도를 보이면서 전반 한해동안 6.5%의 성장속도를 유지했다. 길림성에서는 산업구조조정에서 화학공업과 자원형, 전통형 공업에만 중시를 돌리던데로부...
  • 2016-03-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