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주택공적금 새정책 출범, 5월 1일부터 실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5월10일 16시00분    조회:18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주택공적금제도의 주택보장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공적금납부직원의 주택소비능력을 제고하며 부동산 “재고삭감”을 일층 추진하기 위해 일전 우리 주에서는 국무원의 “주택공적금관리제도”와 “연변조선족자치주주택공적금관리조례” 및 해당 정신에 근거하고 또한 우리 주 실제에 따른 주택공적금 새정책을 출범시켜 5월 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5일, 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을 찾아 료해한데 따르면 이번에 출범한 새공적금정책에는 주로 아래와 같은 몇가지 내용을 포함한다.

공적금 보충납부 허락

공적금을 납부하는 직원이 공적금을 납부한지 6개월이되지 않거나 대출액을 공적금여액의 30배로 계산한후에도 주택구매 대출자금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할때 공적금을 보충납부할수있는데 이로써 공적금대출한도를 증가할 수 있게 되였다. 보충납부하는 금액은 직원의 월납부액의 정수배(整数倍)로 납부한다.

대출선불금비례 통일로 20%

5월 1일전에 직원이 공적금으로 면적이 144평방메터이상의 비일반주택을 구매할때 선불금비례가 30%였지만 5월 1일후부터는 20%로 하향조절했다. 이로써 면적이 144평방메터이하인 일반주택과 면적이 144평방메터이상인 비일반주택을 구매할때 공적금선불금비례는 전부 20%로 되였다.

대출상환방식 증가

직원이 공적금대출을 상환할때 5월 1일전에는 등액원리(等额本息)의 대출상환방식을 집행했지만 지금은 등액원리 대출상환방식외에 등액원금(等额本金) 대출상환방식이 새로 증가했는데 직원은 자체정황에 근거해 대출상환방식을 선택할수있다.

부분적 대출상환정책 조절

앞당겨 부분적 공적금대출을 상환할때 예전에는 현금으로 부분적대출을 상환해야했지만 지금은 현금외에 공적금을 인출하여 부분적 공적금대출을 상환할수있게 되였다. 여기서 앞당겨 부분적 대출을 상환하는 금액은 5만원보다 낮아서는 안되며 공적금대출인과 그의 배우자는 동시에 공적금인출신청을 할수있다.

공적금인출 정책 조절

직원이 자체거주주택을 구매할때 “주택전문보수자금전용수표”(住宅专项维修资金专用票据)와 “중화인민공화국세금완세증명”(中华人民共和国税收完税证明)을 제공하면 주택보수자금총액과 실제납부하는 주택구매 계약세금액을 주택구매총액에 포함시켜 공적금을 인출할수있다. 인출시간은 보수자금수표와 세금완세증명을 발행한 날부터 3년안에 유효하며 주택보수자금과 계약세금액을 전부 지불할때까지 해마다 한번씩 인출할수있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 하얼빈시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흑룡강과 내몽골 동북부지구 연변 개방 개발 기획'(黑龙江和内蒙古东北部地区沿边开发开放规划)이 최근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정식 하달되였다. '기획'은 하얼빈을 연변 개발 개방 중심 도시로 인정, 동북아지역 중심...
  • 2013-09-11
  • 10일, 전 성 계량사업발전 TV 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우선 지난 몇년간 우리 성 계량사업발전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하지만 우리 성 계량사업은 아직까지 비교적 익숙치 못한 부문으로 기술기구나 체계가 불완전한 실정이라고 하면서 향후 계량기기 및 측정설비 등 조건에서 부단히 발전과 혁신을 가져와야...
  • 2013-09-11
  • 10일, 전 성 “질량월”(质量月)활동의 주제와 더불어 질량관리와 산업에 관한 전문강좌 TV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심수해왕집단그룹 총재 진사민이 “질량관리와 산업발전의 향상”이라는 과제로 강연의 서막을 열었다. 성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부성장인 진위근은 “민생과 직접적...
  • 2013-09-11
  • 유엔개발계획서《대도문창의》비서처 최훈주임 /사진 김영화기자 9월 8일 기자는 훈춘시에서 제2회 《대도문창의》동북아관광심포지엄에 온 유엔개발계획서 《대도문창의》 비서처 주임 최훈을 만나 다국적관광에 대한 훈춘의 작용과 중요성 그리고 《대도문창의》관광심포지엄이 다국적관광에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한 견해...
  • 2013-09-10
  • “10대 혜민공사”사업의 일환으로, 민생사업의 초점으로 주목받고있는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가 순항을 보이고있다. 올해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의 총계획개조면적은 2394만 8400평방메터인데 개조범위에 포함되는 건축열계량 및 에너지개조 시공면적은 134만 9500평방메터이다. 지금까지 도관망개조 91.97킬로메...
  • 2013-09-10
  • 전 주적으로 창업고조를 불러일으키고 민영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마당에 창업인들과 민영기업인들을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해 귀국자들의 자원통합(资源整合)을 시도하고있는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활략이 돋보인다. 얼마전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에서 조직한 "자원통합 연변꿈 실현" 활동에 참가한적이 있는데 필자...
  • 2013-09-10
  •     올해 연남로 확장개조공사 구역에는 연남로 립체교로부터 건공거리 구간도로가 포함되는데 9월말에 전부 완공되며 이 구역의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인터넷방송 허청송기자
  • 2013-09-10
  •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개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대회장 질의와 답변으로 진지하다 . 8일, 유엔개발계획서 《대두만강제안》비서처와 길림성관광국에서 주관하고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이 훈춘홍국국제호텔(红菊国际大厦)에서 거행되였다...
  • 2013-09-09
  • 조선족기업가들의 상담을 지지해나선 신봉철회장(오른쪽 두번째)을 포함한 진흥총회 회장단. 9월 6일,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일환으로 장춘 화천대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동북아 상협회 국제협력회의 및 중외상협회 도킹회의, 경제무역항목협력상담회》에 길림성내의 조선족기업들이 파트너찾기에 분분히 나섰다...
  • 2013-09-09
  •     차세대 녀성기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차세대녀성CEO양성워크샵이 9월 6일 오후 장춘차세대교육훈련센터에서 있었다. 제1회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샾은 녀성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 도움 및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워크샵은 글로벌여...
  • 2013-09-07
‹처음  이전 402 403 404 405 406 40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