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성급식품경영허가관리시스템이 올해 3월부터 시범운행에 들어간후“식품류통허가증”,"음식봉사허가증”,"주류허가증”,"보건식품경영등록증명서” 등 네가지 증서가“식품경영허가증” 하나 증서로 합병되여 식품경영업주들에게 편리를 도모해 주고있다.
23일에 있은 주및연길시식품경영허가증발급가동의식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광범한 기업과 상가의 식품경영업주들은 인테넷으로 길림성성급식품경영허가관리시스템에 접속하여 신청,연장,변경,말소 등 업무를 진행할수 있다. 연길시질량및기술감독관리국 행정심사허가판공실 부주임 한약민은 이 시스템의 운행으로 사업효률이 제고되고 행정행위가 귀납되였으며 절차가 간소화되고 인력이 절약되였으며 행정원가가 낮춰질것으로 예산했다.
이날 증서를 발급받은 연길시 삼소당대약방의 경영인 마정은 “예전에 매 부문을 찾아다니며 매 증서를 만들어야 했고 또 자문을 하고 자료를 준비해서 가져가고 하면 적어도 5~6번의 걸음을 걸어야 했지만 네가지 증서를 하나로 묶은후부터는 단 한번만 연길시행정봉사중심에 있는 연길시시장및질량감독관리국창구을 찾으면 되니 시간도 절약되고 매우 편리해졌다”고 말한다.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 행정심사허가판공실 사업일군 곡련제에 따르면 목전 우리 주내에는 2만 5000여호의 식품경영호가 있는데 3월부터 시범운행에 들어갔다. 23일 10시까지 통계에 따르면 우리 주내에서 식품경영허가증을 발급받은 경영호는 2687호,그중 식품판매호가 1904호,음식봉사경영호가 714호,단위식당이 69호에 달한다.
연변일보 김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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