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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심천지회 회원사 방문으로 배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5월31일 15시44분 조회: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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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옥타 심천지회(회장 이대홍)은 올해들어 회원사들을 이끌고 각종 전국,세계적 옥타대회,경제인대회,전시회에 참가하며 회원사들의 안목을 넓히고 정보,인적교류를 통한 회사발전을 꾀하는 동시에 대내적으로 회원사방문을 계획적으로 조직하여 회원사간 친목과 배움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지난 5월 18일 월드옥타 심천지회는 제 5회 회원사 방문을 조직, 韩端科技（深圳）有限公司(대표 노희진)과 美佳尼实业有限公司(대표 한국길) 등 두 곳을 방문하여 회원사 간의 교류 및 사업 아이템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韩端科技（深圳）有限公司는 교육용 로봇을 개발, 제조, 판매를 통합적으로 하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 한단 브랜드의 로봇센터가 성황리에 운영중에 있다.

美佳尼实业有限公司는 자체 기술력과 일본의 선진 시스템을 기반으로 포장설비, 의료설비 등 다양한 분야의 자동화 설비를 생산하고 있다. 생산된 제품들은 독일제품과도 견주어 제품 질량이나 가격면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이날 회원사 방문에 참석한 송철룡회원은 “노희진 사장님의 창의적인 아이템 및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가 보이는 운영 방침 그리고 한국길 사장님의 전통 업종에서의 끊임없는 자아 개선과 업그레이드를 통한 지속적인 발전 추구의 경영 방식을 보고 많은 도움과 힘을 얻었습니다.”라고 방문 소감을 회원사들과 나누었다. 또한 향후에도 더욱 활발한 회원사 방문이 이루어지길 희망했다.

광동라이프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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