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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 농업경제 안정발전 확보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7월12일 10시01분    조회: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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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농업생산액 5000만원

훈춘시에서 농민수입증대와 빈곤부축에 초점을 맞추고 “산업흥기, 농가치부, 주민조화, 면모개선”의 새농촌건설에 궐기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새 농촌을 건설하고 농업농촌경제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거두었다. 상반기 훈춘시 농업생산액은 5000만원으로 전해 동기 대비 1% 성장했다.

봄파종면적이 안정세를 유지했다. 올해 훈춘시 파종면적은 3.5만헥타르, 그중 알곡작물이 3.2만헥타르를 차지했다. 그중 옥수수가 1만 6986헥타르에 달하고 벼가 9200헥타르에 달했으며 콩이 5033헥타르, 기타 작물이 800헥타르로 지난해 수준과 맞먹었다.

원예,특산 재배업이 확장세를 보였는바 올봄 인삼파종면적은 360헥타르에 달하고 검정귀버섯을 비롯한 식용균산업규모는 5000만봉지에 달했다. 그중 검정귀버섯 양식규모는 4300만봉지, 표고버섯은 300만주머니, 기타 품종은 400만봉지에 이르고있다.

남새재배업도 활기를 띠고있는데 상반기 집계에 따르면 재배면적이 1600헥타르에 달한다. 로지와 하우스 재배를 위주로 한 남새재배업은 삼가자향, 영안진, 하다문향을 위주로 실시되고있고 상추, 무우, 배추,시금치, 도마도, 고추, 부추, 집미나리, 딸기 등으로 다양화됐으며 생산량은 1600만킬로그람, 생산액은 5000만원가량에 이르고있다.

농촌토지 규모경영률이 상승세를 보였는바 6월까지 신설 가정농장이 12호로 전해 동기 대비 25% 늘었다. 현재 훈춘시의 가정농장은 168개, 가정농장에서 다루는 경작지는 1만 2566헥타르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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