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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특색식품산업협회 설립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7월19일 09시25분    조회: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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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특색식품산업협회가 출범한 가운데 18일 연길에서 설립식 및 제1차 회원대표대회를 가졌다.

조선족특색식품산업협회는 얼마전 전국정협 주석 유정성이 연변을 시찰할 때 소수민족전통문화를 발양하고 소수민족특색식품산업을 힘써 발전시킬데 관한 중요지시와 성당위 바인초루서기가 연변에서 조사연구할 때 연변조선족특색식품산업협회를 설립하여 연변조선족특색식품산업발전을 촉진할데 관한 요구를 관철, 시달하기 위해 설립되였으며 협회는 조선족특색식품업종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고 연변의 특색문화를 전파하며 연변의 음식문화를 전국 나아가 전세계로 보급하는데 취지를 두고있다.

설립식에서 부주장 람공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변조선족특색식품산업협회는 뉴대역할을 발휘하고 시장자본투입 자질을 높여 연변 식품기업의 참여면을 부단히 확대하고 특히는 많은 중소기업을 도와 생산원가를 낮추고 합리적인 발전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협회가 진정으로 참여자들의 대가정으로 되게 해야 한다. 또한 주체발전역할을 발휘하고 광범한 참여자들이 만족하는 협회로 발전하며 관리를 강화하고 공평, 공개, 봉사 제고의 원칙에 따라 사상사업을 적극 전개하여 산업의 합법적권익을 수호해야 한다.

연변일보 정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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