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훈춘시관광국과 로씨야 사영기업, 조선 라선시관광국은 중국 훈춘-조선 라선-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륙해 다국관광로선에 관해 3자협상회의를 개최하고 합작경영의향을 달성하였다.
회의에서 3자는 선박의 총체구도와 봉사대상, 안전성 등 방면에 대해 상세히 료해하고 통관, 가격, 로정 등 사항들을 협상하였으며 현장답사를 통해 선박의 내부시설을 고찰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번에 운행할 "만경봉호(万景峰号)"유람선은 화물려객 혼합운수용으로 배수량이 3000톤, 1500톤의 화물과 200명의 려객이 탑재할수 있다. 객실은 1인, 2인, 4인과 8인용으로 나뉘여졌고 배안에는 식당, 스탠드바, 오락실, 공연실 등 시설들이 갖춰져있다. "만경봉호"는 7월 24일 안전기능검사를 진행한후 8월 10일전으로 시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다국관광로선은 월 10차례 운행할 계획인데 기존의 중로조 3국 환형 관광로선에 대한 전면승격일뿐만 아니라 훈춘시의 관광상품 개발에서도 새로운 돌파로 주목된다.
연변일보넷/길림성관광국 정보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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