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길림시보세물류중심(B형)이 해관총서, 재정부, 세무본국 및 외화관리국 등 4개 부문이 련합으로 진행한 험수에 통과되였다. 이는 길림성의 첫 보세물류중심이 바야흐로 사용에 투입된다는것을 의미한다.
길림시경제기술개발구 치원거리에 2기로 나누어 건설하고있는 길림시보세물류중심은 1기 건설에 2.8억원 투자로 건축면적이 6만 5765.51평방메터 되는 통용형 보세창고 3채, 로천창고 1개를 건설했다.
보세창고의 건설 및 험수에 통과된것은 길림시 및 길림성 보세물류봉사에서의 공백을 메워 길림시에 진정한 의의상의 “해관”시대를 열어주게 된다. 이제부터 이곳은 길림지구 화물집산 중개소와 국내외 시장을 련결하는 중요한 물류허브로 되며 수출화물을 룡두로 하는 국제 예비배송중심으로, 수출입화물을 위주로 하는 물류 분견(分拨)중심으로, 수출입상품 혼합처리를 특점으로 하는 시장처리 및 중계운수중심으로 된다.
이 보세물류중심은 길림시에 세계로 향한 창구를 전면 열어놓았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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