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서비스" 연변 로인절 맞이 경로잔치 열어
"볼거기, 먹을 거리가 있고 푸짐한 선물도 받았어요."
"마음을 조이며 씨름경기 구경했어요."
"여직 행사때면 사진을 찍기만 하고 보내준적 없는데 이렇게 명함까지 건네면서 사진 찾으러 오라네요...무한 감동..."
"선물을 드리고 맛있는 식사 대접에 그쳣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시어머님과 공연도 함께 보고 씨름경기도 함께 보면서 고부간의 정 쌓아가니...일석3조네요."
"더위도 우리의 기쁨을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무료촬영, 무료검진...선물보다리...가지는 멋, 페푸는 멋이 바로 이런것인가 봐요."
"처음으로 봉사자로 나섰습니다. 기업홍보도 하고 효도도 하고..."
"나 황소 탔어요. 무더운 날씨에 땀벌창이 되였지만 쏟은 땀동이보다 얻은 수확이 더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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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가치의 연변황소를 탄 김해림(좌)선수와 '오일서비스' 연장춘대표.
8월 15일, 연길 민속원에서 치러지는 로인절축제는 색다른 이미지로 다가왔다. 로인들에게 맛나는 음식을 대접하고 공연을 펼치는 기존의 축하파티와는 달리 많은 기업의 참여로 더욱 풍성하고 더욱 의미있고 더욱 다채로운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오일서비스(대표 연장춘)"의 주최로 치러진 이날 행사는 로인절축제와 함께 "오일서비스"의 전 계통 개업식이 함께 열렸으며 "오일서비스"와 북경봉해라력석유무역유한회사와의 협략체결식도 함께 치러졌다. 또한 "오일서비스컵" 연변주조선족씨름경기도 함께 치러졌으며 연길시 여러 가두의 특색공연도 선보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백리련전자상무유한회사에서는 25만원에 달하는 선물을, 연길고려원식당에서는 상품권 300개, 삼구김치에서 김지 1200봉지를 로인들에게 드렸다. 한국미엘웨딩촬영에서는 로인들에게 무료로 사진을 찍어드렸고 기림병원, 익수당문진에서는 무료검진과 자문을, 연길민속막걸리집에서는 시원한 막걸리를, '7080사랑회'에서는 수박을 공급하는 등 많은 기업과 단체에서 후원팀으로 나섰다.
이번 행사는 로인들에게 있어서 볼거리가 있고 먹을거리가 있고 건강자문을 할수 있는 풍성한 자리로, 기업인들에게 있어서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로인을 존중하는 경로의 마음을 전달하고 자사 홍보도 할수 있는 기회여서 더욱 의기가 깊다. 특히 로인절 경축행사에 기업의 개업식을 함께 펼침으로써 새로운 기업문화를 선도하고있다.
행사의 주최측인 "오일서비스"는 2015년 8월에 시영업에 들어갔으며 현재 7개의 가맹점을 오픈, 향후 3년내 60개의 가맹점을 꾸릴 야심찬 목표를 가진 혁신형기업이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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