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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현 전국에서 처음 벼예약재배기지 건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8월16일 09시07분    조회: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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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성 환인만족자치현 흑구향 륙도구촌에서는 당지의 천연약염기(弱碱)토양 우세를 빌어 인터넷+예약재배농업(互联网+约养农业) 생산모식을 리용, 록색무공해쌀을 생산하고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행하는 벼재배예약기지 생산모식이다.

예약재배농업생산모식은 우리 나라에서 전폭 추진하는 지혜농업생산중의 한가지 수단이다. 시민은 인터넷 혹은 현지고찰을 통하여 자기가 희망하는 농전과 벼품종을 선택하여 당지 농호와 예약재배계약을 맺는다. 농호는 국가 록색무공해입쌀생산표준에 따라 생산을 진행한다. 예약호는 APP(客户端) 혹은 위챗을 통하여 기지생산과정을 실시간 감시하며 수시로 현지에 와 검사하고 농사체험도 할수 있다.

올해 륙도구촌에서는 200무 논을 예약재배기지로 확정, 인터넷을 통하여 이미 48호의 바이어와 생산판매계약을 체결한 상황이다. 품종은 모두 바이어의 요구에 따라 환인지역 량질벼품종 “도화향”을 재배하였다. 요구에 따라 기지에서 생산한 입쌀은 일률로 류통시장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했다.

기지는 국가 록색무공해입쌀생산표준에 따라 모두 농가유기비료를 사용하고 생물살초로 살충하며 무균진공 포장하고 택배로 예약호 집까지 송달해준다. / 김인춘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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