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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 기자:변강소도시였던 연길 대도시로 변했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8월25일 15시16분    조회: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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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오문 매체고찰단 연변 방문

향항, 오문 여러 매체 및 언론인과 중앙라지오방송의 “화하의 소리”,“향항의 소리”프로그람 취재편집팀 멤버들로 구성된 고찰단이 24일 연변조선족자치주에 도착해 2016년 제12기 향항오문청중련의회 및 향항오문매체 내륙취재활동을 시작했다.

오래전 연길을 다녀간적 있는 오문 《시민일보》의 주가명기자는 누구보다도 놀라움을 금치못한다. 그때의 “변강소도시”였던 연길이 엄연히  “대도시”로 변했다며  연길시북산가 단영사회구역을 돌아볼 때  독거로인, 류수아동들이 사회구역의 보살핌을 따뜻이 받고 있고 민족단결진보사업이 착실히 추진되는것을 보고 “이곳에서 생활하고있는것이 매우 행복해 보인다”며 이제 오문시민들이 연변의 풍토인정 및 도시경제문화의 변화에 대해 잘 료해할수 있도록 선전을 잘 할것이라고 표한다. 

일행은 단영사회구역에서 민들레집, 사회구역활동시설 및 특색활동 및 조선족특색의 가무을 참관했고 연길시의 경제발전형세, 아름다운 생태환경, 전통적인 민속문화에 대해 료해하면서 깊은 감촉을 받았다고 한다.

오문도시대학의 등수웅학생은  다른곳에서 감수하지 못했던 부동한 문화의 교류를 연변에서 감수했다며 연변행의 감수를 문자와 사진으로 학교포럼에도 올릴것이라고 한다.   

해당 취재활동의 취지는 향항,오문 매체 및 시민들로 하여금 내륙의 근년래 경제사회발전성과에 대한 전면적인 료해를 깊이하기 위한데 있다. 이미 신강, 내몽고, 귀주, 산동, 섬서, 흑룡강 등지를 다녀왔다.  이번 12기 연변행에 대해 중앙라지오방송국 대향항오문프로그람중심의 한장강주임은“향항오문의 매체에서 조선족문화를 체험하고 연변을 대외로 선전, 특히 향항, 오문시민들이 민족문화의 풍부한 내함을 감수할수 있도록 하자”는데 있다고 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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