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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회]교포기업인들 공영을 꿈꾼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8월29일 08시59분    조회: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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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제11회중국.연길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의 주요행사의 하나인 “공영을 꿈꾸는 교포 기업인 연길진출”행사가 8월28일 오후 연길시에서 있었다.

행사는 연길해외교류협회설립식과 해외 화교화인 간담회 등 내용으로 펼쳐졌다.

최근년래 연변의 지속적인 발전은 해외화교단체들과 화교, 화인들의 중시를 받고있다. 이와 함께 해외화교단체와 화교, 화인들의 련락을 강화하고 그들의 잠재력 발굴과 작용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난 7월 연길시 화교사무판공실에서는 연기시해외교류협회를 설립, 지명도가 있는 20개 나라와 지구의 40명 화교, 화인들을 무어 해외교류협회에 입회시켰다.

연길해외교류협회는 해외 화교화인들과 향항, 오문, 대만 동포 및 해외화교 사회단체들과 국제우호인사들을 광범하게 련계하고 우의를 증진하고 합작을 강화하고 국내외 경제무역 과학기술교육 체육문화 관광 정보 등방면의 우호교와 합작을 추진함과 동시에 각국 인민사이 우호관계를 추진하고 회원들의 합법적권익을 수호하며 해외 화교, 화인, 향항, 오문, 대만동포 사업발전을 추진하고 연길시와 연변의 경제발전과 사회진보를 추진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간담회에 참가한 세계 각 지역 화교대표들은 진일보 화교,화인들의 힘을 모아 더욱 많은 화교화인들과 향항, 오문, 대만동포들이 적극적으로 연길의 진흥발전을 이끌도록 해야하며 연길시 투자유치와 경제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시킬것을 피력했다.

“공영을 꿈꾸는 교포 기업인 연길진출” 행사는 화교상인들의 력량을 모아 국제발전의 기회와 연길발전의 기회를 함께 틀어쥐고 국내외 기업들에 량호한 합작교류플랫폼과 광활한 국제시각을 제공해줄것이라는데 인식을 모았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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