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겨울의 입성과 더불어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겨울 스포츠의 꽃스키를 즐길 시간이 왔다. 이에 연길모드모아스키장, 룡정해란강스키장, 안도평화스키장 등 여러 스키장들은 일제히 개장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15일, 기자가 해당부문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종합스포츠레저기지인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 스키장은 17일 정식 대외개방한다.
연길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 총경리 리광익은 “올해 모드모아스키장에서는 지난해보다 일부 기초시설을 증설했다. 예전의 약간은 가파로왔던 초급코스의 단점을 보완하여 안전성이 더해진 초급코스를 증가해 스키초보자들에게 제공하고 스키장내 운수능력을 제고하고저 삭도를 증가했다”라고 소개했다.
리광익총경리에 따르면 올해 모드모아스키장에서는 안전란간, 안전방석 등 안전
설비에 특별히 힘을 기울였는바 현재 모든 시설에 대한 준비작업이 마무리됐다며 개업 첫날 예전의 1000명정도 접대수로부터 올해에는 1500명정도 접대할것으로 예견했다.
한편 스키애호가들의 출행에 편리를 주고저 모드모아스키장에서는 정기운행차량을 배치하게 되는데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연길시 대종호텔(原大宇饭店)뻐스역으로부터 스키장까지 한시간에 한대씩 운행하게 된다.
룡정해란강스키장도 오는 11월 25일좌우에 개장할 예정이며 안도평화스키장은 11월 28일에 시험운행을 시작하여 12월 1일부터 정식 개업하게 된다. 왕청만천성스키장은 올해 겨울철 림시 휴업하고 보수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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