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신화사는 연길시가 동북에서 유일하게 전국 현역경제 투자잠재력 및 경제종합경쟁력이 “쌍으로 100강”순위차트에 든 도시일뿐만아니라 동북아지역의 새로운 열점 투자지로 부상한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로씨야, 조선과 잇닿은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수부도시로서 연길시는 근년래 봉사업발전, 산업구조량질화 및 대외개방템포를 다그치는 등 조치로 경제발전 원동력을 부단히 증강했으며 중소도시발전의 새 경로를 탐색해냈다고 했다.
보도는 연길의 번화한 상업가에서든 조용한 골목길에서든 상업가게들이 다닥다닥하다는걸 발견할수 있고 로씨야, 한국의 상품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다 했다. 연길시 채규룡대리시장의 말을 인용해 연길시 사람들은 생활을 즐기고있으며 씀씀이가 화끈하다고했다. 연길시 사람들이 외국로무에서 해마다 8억딸라 좌우 되는 외화를 벌어들이고있는데 이는 시민들의 귀국후 소비수준을 높여줄뿐만아니라 당지의 국제화템포도 이끌고있다고 했다.
또 연길은 대상 견인역할을 돌출히 하여 산업발전방식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다그쳐 현역종합실력을 격상하는데 전력한다고 했다.
2013년부터 수억원을 투입해 연길에서 모드모아스키장을 오픈한 리성일회장은 자신이 연길에 투자한 리유는 고향이 연변인 원인외에도 중요한것은 연길시정부에서 주동적으로 기업에 발전공간을 창조해주고있는 점들에 더 많이 끌렸다고 한다.
연길아사달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 원종학부총결리는 연길은 이미 오늘날 동북아의 인류(人流), 물류와 정보가 모이는 하나의 핵심도시로 되였다고 한다.
연길시는 최근년 동북아의 련결, 소통행정을 다그치기 위해 교통기초시설 건설을 중요시해 선후로 북경, 상해, 서울, 울라지보스또크, 평양, 오사까 등 26개 국내외 도시와 항공을 개통했고 고속철도로 장춘, 심양, 북경 등 도시와 한선에 련결돼 중국내륙성이 대외개방에서의 선도구로, 신형산업시범구와 생태경제기능구의 전초지“진지”로 되고있다고 보도는 주목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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