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가자, 농촌에 가서 창업하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2월5일 07시02분    조회:123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30여만명 중고등학교 졸업생, 퇴역병사 귀향창업

농업부의 통계에 따르면 근년래 전국 농민공귀향창업자가 루계로 450만명되며 중고등학교 졸업생, 퇴역병사 등 귀향창업자가 130여만명 된다.

12월 1일 오후 국무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농업부 진효화부부장은 농촌창업혁신 열조와 상응한 정책지지에 대해 전면적인 해독을 했다.

귀향창업, “3가지류재(三留守)”문제 등 해결 추진

 

 

현재 농촌에는 “3가지류재”문제 즉 “아동류재, 로인류재, 부녀류재”문제가 난제로 되고있으며 농업의 “경직화(僵硬化)”, 농촌의 “공심화”와 농민의 “로령화”문제가 나타나고있다. 귀향, 하향으로 새농촌건설과 농업현대화를 추진하는것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경로중의 하나이다.

진효화는 “현대기술, 생활방식과 경영리념을 농촌에 주입시켜 농업 질효과성과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는것이다.”고 했다.

귀향, 하향인원들의 창업혁신의 80%가 농촌산업융합대상이며 54% 창업혁신인원들이 인테넷을 통해 정보와 판촉을 추진하고있으며 이들이 농촌에 가 창업혁신하면서 농촌의 새로운 업종상태와 새로운 모식을 촉진하고있는바 농민들을 이끌고 2, 3 산업증가치수익을 향유하는데 유조하다.

진효화는 “국가는 농촌로동력의 도시에로의 전이를 지지하고 농촌로동력의 당지취업창업을 지지하며 귀향하향인원들의 농촌창업혁신을 지지한다. 이는 도농자원요소의 쌍방향류동으로서 더 많은 자원요소와 사람을 농촌에로 흡인하게 된다. ”고 했다.

국무원, 귀향하향 인원들에게 “큰 선물” 준다

일전에 국무원판공청은 귀향하향인원들의 창업혁신을 지지해 농촌 1, 2, 3 산업의 융합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의견을 발표했다. 진효화는 이는 정책성“큰선물”이다고 소개했다.

“문건은 하향창업준입으로부터 시작하여 재정지지, 금융지지, 용수용지 정책지지 지어 보험, 사회보장, 기술지원, 창업단지입주 등 모든 전 과정을 정리했는바 이는 귀향하향인원들이 잘 파악하도록 하고 각 부문에서 요구에 좇아 관철락착시키는데도 유조하다.” 고 진효화는 말한다.

귀향하향 등록에 “록색통로” 설립하여 등록난 문제를 해결한다.

농촌도급토지의 경연권저당대출 시점을 추진해 귀향하향창업혁신인원들의 신용평가체계를 건립하여 융자난 문제를 해결한다. .

토지사용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의견은 법에 의해 농촌집체토지를 사용해 농업산업을 발전시키고 농촌집체건설용지를 사용해 직접 창업을 진행하며 자유가옥, 빈가옥 뜨락을 리용해 “농가락”을 발전하고 당지 농민들과 합작해 자택지를 리용해 거주자택으로 만들수 있으며 현유의 토지로 귀향창업단지(기지)를 건설할수 있다 했다. 또한 농산물초급가공 등에 쓰는 전기는 모두 농업생산전기값으로 집행한다고 했다.

관련 업종 인재정책을 실행해 창업지에서 해당 규정에 의해 여러가지 사회보험에 참가하는것을 허용하고 정보농촌진출을 위한 투자주식(회사)의 프로젝트 건설과 경영을 허용하며 정보기술을 운용한 기능양성을 허용하여 인재난과 기술획득난 문제를 해결한다.

귀향하향인원들의 창업혁신은 “역도시화”이고 농민들과의 쟁탈이 아닌가는 문제에 대해 진효화는 “도시화는 사회발전의 대세이고 주로 사람의 도시화이다. 그러나 도시와 농촌 요소의 평등류동을 배제하지 않는다”며 “도시화(城镇化)는 도시화(城市化)가 아니다. 소도시의 발전, 현역경제특색의 소도시발전도 중국특색의 신형도시화의 주요한 특징이다.”고 덧붙였다.

진효화는 현재 농촌에는 주로 자금, 기술, 인재 등 현대 요소와 량질자원이 부족하다. 귀향하향인원들은 자금과 기술을 가지고 농촌에 가 창업혁신한다. 농민들과 자원 경쟁을 하는것이 아니라 농촌에 새로운 동력을 강화하는바 현대농업발전과 농촌산업융합 추진에 유조하다고 했다.

 

귀향창업청년 향만여(중 오른쪽) 하남 광산현의 모 깃털옷생산직장에서 종업원과 얘기를 나누고있다.

농촌에서 무엇을 창업하고 무엇을 혁신하는가?

진효화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가 바로 어떤 대상을 할것이고 무슨 방법으로 할것인가이다”며 “귀향하향창업을 성공시키려면 하나는 자기의 조건, 능력이 구비되여야 하고 자체우세를 발휘해야 한다. 더 중요한것은 농업농촌발전의 대세, 대목표와 결합시켜야 한다. ”고 말했다.

진효화는 “의견은 하나는 귀향하향 건설대상이 농업, 농촌경제의 발전목표와 일치해야 한다고 했다. 중점은 규모재배, 규모양식, 농산물가공업, 레저농업, 향촌관광, 전자상거래와 생활성, 생산성 봉사업 등을 지지한다. 이래야 만 농업구조조절, 방식전환에 유조해 농업증효, 농민증수를 실현할수 있다.”고 했다.

그는 “다른 하나는 혁신창업의 방식과 농업경영방식의 혁신을 결합시켜야 한다. 팀, 산업련맹과 여러가지 형식의 련합, 합작을 고무하며 인터넷창업을 지지하는것으로서 산업련, 가치련향상을 연장해 농촌산업융합발전을 추진한다. 이는 또 농촌의 부족점이자 농촌발전의 잠재력이다. ”고 강조했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 하얼빈시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흑룡강과 내몽골 동북부지구 연변 개방 개발 기획'(黑龙江和内蒙古东北部地区沿边开发开放规划)이 최근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정식 하달되였다. '기획'은 하얼빈을 연변 개발 개방 중심 도시로 인정, 동북아지역 중심...
  • 2013-09-11
  • 10일, 전 성 계량사업발전 TV 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우선 지난 몇년간 우리 성 계량사업발전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하지만 우리 성 계량사업은 아직까지 비교적 익숙치 못한 부문으로 기술기구나 체계가 불완전한 실정이라고 하면서 향후 계량기기 및 측정설비 등 조건에서 부단히 발전과 혁신을 가져와야...
  • 2013-09-11
  • 10일, 전 성 “질량월”(质量月)활동의 주제와 더불어 질량관리와 산업에 관한 전문강좌 TV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심수해왕집단그룹 총재 진사민이 “질량관리와 산업발전의 향상”이라는 과제로 강연의 서막을 열었다. 성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부성장인 진위근은 “민생과 직접적...
  • 2013-09-11
  • 유엔개발계획서《대도문창의》비서처 최훈주임 /사진 김영화기자 9월 8일 기자는 훈춘시에서 제2회 《대도문창의》동북아관광심포지엄에 온 유엔개발계획서 《대도문창의》 비서처 주임 최훈을 만나 다국적관광에 대한 훈춘의 작용과 중요성 그리고 《대도문창의》관광심포지엄이 다국적관광에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한 견해...
  • 2013-09-10
  • “10대 혜민공사”사업의 일환으로, 민생사업의 초점으로 주목받고있는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가 순항을 보이고있다. 올해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의 총계획개조면적은 2394만 8400평방메터인데 개조범위에 포함되는 건축열계량 및 에너지개조 시공면적은 134만 9500평방메터이다. 지금까지 도관망개조 91.97킬로메...
  • 2013-09-10
  • 전 주적으로 창업고조를 불러일으키고 민영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마당에 창업인들과 민영기업인들을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해 귀국자들의 자원통합(资源整合)을 시도하고있는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활략이 돋보인다. 얼마전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에서 조직한 "자원통합 연변꿈 실현" 활동에 참가한적이 있는데 필자...
  • 2013-09-10
  •     올해 연남로 확장개조공사 구역에는 연남로 립체교로부터 건공거리 구간도로가 포함되는데 9월말에 전부 완공되며 이 구역의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인터넷방송 허청송기자
  • 2013-09-10
  •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개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대회장 질의와 답변으로 진지하다 . 8일, 유엔개발계획서 《대두만강제안》비서처와 길림성관광국에서 주관하고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이 훈춘홍국국제호텔(红菊国际大厦)에서 거행되였다...
  • 2013-09-09
  • 조선족기업가들의 상담을 지지해나선 신봉철회장(오른쪽 두번째)을 포함한 진흥총회 회장단. 9월 6일,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일환으로 장춘 화천대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동북아 상협회 국제협력회의 및 중외상협회 도킹회의, 경제무역항목협력상담회》에 길림성내의 조선족기업들이 파트너찾기에 분분히 나섰다...
  • 2013-09-09
  •     차세대 녀성기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차세대녀성CEO양성워크샵이 9월 6일 오후 장춘차세대교육훈련센터에서 있었다. 제1회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샾은 녀성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 도움 및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워크샵은 글로벌여...
  • 2013-09-07
‹처음  이전 402 403 404 405 406 40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