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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시, 과일생산 정품화 표준화가 길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2월8일 11시10분    조회: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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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룡정시에서는 정품과원건설에 모를 박고 과일생산을 둘러싼 봉사를 깐지게 해 전 시 과일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고있다.
 

룡정시의 과일재배면적은 3145헥타르인데 총산량은 3만 400톤이고 생산액은 4439만원에 달하고있다. 그중 전 시 과원의 80%를 차지하는 사과배재배면적이  2497.5헥타르이고 생산량은 2만 9000톤이며 생산액은 3445만원이다.
 

룡정시의 사과배재배지역은 주요하게 지신진, 로투구진과 삼합진에 분포되여 있는데 1개의 표준단지, 6개의 종합기술시범구를 중심으로 과수농민합작조직이 11개, 성원이 850여명에 달한다. 합작조직에서는 연변사과배의 표준화재배에 주력해 생산자료제공, 기술강습, 판매, 조직관리를 통일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합작조직성원들의 인당 년수입을 1만여원으로 끌어올렸다.

사과배산업의 쾌속발전을 다그치기 위해 룡정시에서는 국가배산업기술체계인 연변종합실험소 룡정 시범현 대상건설을 계기로 록색, 무공해, 유기농 사과배 종합재배기술을 연구하고 표준화와 규범화를 꾀했다. 정품과수원건설에서 부지선정, 생산관리 등 고리마다 표준화를 실시하고 무공해농산품행동계획을 전면 실행했으며 200헥타르의 과수원에 사과배표준화생산규범을 보급해 제품질과 등급을 부단히 제고했다.
 

중앙농업과학기술보급전문자금을 리용하여 로투구진, 지신진, 삼합진 및 대소과수농장, 로투구과수농장, 세린하과수농장에 건설한 사과배종합재배기술핵심시범구는 1358헥타르 면적에 북방배품종에 적합한 기계화재배기술을 도입해 로동능률을 제고하고 생산원가를 절감했다.
 

한편,성의 대상자금 200만원을 쟁취하여 삼합진에 청수사과배표준과수원조성사업을 가동했는데 기술, 대상, 력량을 한데 모아 기초시설이 구전하고 관리모식이 선진적이며 과일품질이 우수하고 브랜드수익이 현저하며 복사견인능력이 강한 표준화시범과수원으로 건설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올해 룡정시에서는 사과배의 시장경쟁력을 증강하기 위해 “무공해제품, 록색식품, 유기농산물과 농산물지리표지”를 획득하는 “3품1표”제고행동을 전개하고 사과배룡두기업인 연변화룡집단이 록색식품, 농산품지리표지를 획득한 토대에서 삼합진청수사과배합작사의 “흠청수”표 록색식품인증사업에 나섰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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