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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종합실력 현저히 제고..920억원 실현할 전망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2월21일 11시09분    조회: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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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이래 우리 주에서는 주변환경의 복잡다단한 환경과 경제하행압력에 직면하여 성장 안정을 첫째가는 임무로 삼고 산업록색전환을 다그쳐 전 주 경제가 량호한 발전태세를 유지하게 했다.

일전 주정부에 따르면 올해 우리 주에서는 지역생산총액 920억원을 실현할것으로 예상되고있는데 이는 2012년의 1.4배, 년평균 7.9%를 성장하게 된다. 일반공공예산수입은 98억원으로 2012년의 1.4배, 년평균 9.5% 성장, 전사회고정자산투자는 920억원으로 2012년의 1.4배, 년평균 17% 성장, 규모이상 공업증가액은 470.8억원으로 2012년의 1.3배, 년평균 9% 성장, 사회소비품판매총액은 529억원으로 2012년의 1.5배, 년평균 10.8% 성장,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은 21.4억딸라로 2012년의 1.1배로 년평균 1% 성장, 도시와 농촌장기거주주민 인당 가지배수입은 2만 3700원, 9680원으로 년평균 8.9%, 8.7% 성장할것으로 예상된다. 3차산업비중은 2012년의 9.4:51.1:39.5로부터 2016년의 8.4:48.9:42.7로 조절되였다.

공업면에서 신형공업화와 정보화가 다그쳐 융합되고 국가 “정보소비”, “텔레콤보편봉사”시점도시와 “광대역중국”시범도시비준을 획득하고 연변랑조클라우드컴퓨팅대상이 투입, 운영되였다. 연길고신기술개발구가 전국공업원구시점에 편입되였고 돈화시가 “국가의약도시”칭호를 획득했다. 우리 주에서 혁신구동전략을 크게 실시한데서 각종 국가와 성급기업기술중심이 20개에 달하고 새제품 230여가지를 개발했다. 민영경제가 쾌속적으로 발전하고 기업수가 2.2만호에 달했으며 신삼판상장기업수가 7호에 달했다.

농업면에서 량식총생산량이 140만톤좌우로 안정되고 축산품총량이 15만톤에 달했다. 4년간 우리 주에서는 루계로 농촌경제총수입 591억원을 실현하고 년평균 11% 성장했다. 주급이상 룡두기업, 가정농장, 표준화규모양식호가 각기 333호, 3848호, 601호에 달했다. 농기계총동력이 18% 성장해 228만킬로와트, 종합기계화수준이 782.5%에 달해 7.7%포인트 성장했다.

이밖에 우리 주가 전국 첫패의 관광업개혁혁신선행구비준을 획득하고 륙정산문화관광구가 5A급풍경구로 된가운데 올해 관광총수입 325억원 실현하여 2012년의 2.1배, 년평균 20% 성장했다. 전자상무거래총액이 300억원을 초과, 4개 현, 시가 국가전자상무농촌진입종합시범현에 렬거되였다. 물류기업수가 1.7만호 달하고 년간화물운수량이 4000만톤을 돌파했으며 돈화장덕물류원, 훈춘포항현대국제물류원이 사용에 투입되였다.우리 주 금융기구 각항 저금여액이1416억원으로전성3위를차지, 각항 대출여액이768억원으로 전성 5위를 차지하며 우리주가 전성적으로 첫번째로 농촌신용사체제개혁지역으로 되였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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