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 료식업체가 A급에 들어 다가오는 음력설기간 시민들의 음식안전을 보장하고 건전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11일 연길시시장및품질감독관리국에서는 전 시에서 전개되고있는 “웃는 얼굴을 찾아 식사” 활동의 일환으로 련의료식유한회사와 혀끝의 국수 등 료식업체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하였다. 특별점검에 대하여 연길시시장및품질감독관리국 료식서비스감독관리과 류신승과장은 “료식업체에 대한 공개관리는 성과 주의 규정에 따라 진행되는것으로 료식업체의 전반에 대하여 50여가지 평가를 하면서 식품 안전과 위험 등급을 매겨 관리하고있다”면서 “특히 ‘웃는 얼굴을 찾아 식사활동’은 길림성 식품안전안심프로젝트의 일부로 소비자가 등급이 높은 업체에서 식사하도록 유도, 소비자의 알권리와 식품안전을 도모하기 위해서이다”고 하였다.
특별점검에 포함된 련의료식유한회사 진사해총경리는 “시민들의 식품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특별히 품질관리 부문을 출범시켜 식자재의 구매에서부터 식탁에 오르는 전 과정에서 식품안전을 보장하고있다”고 전했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된 A급 료식업체 평가는 길림성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 최종 평가를 하고 소속된 각 분국에서 일상평가를 진행하여왔다. A급 료식업체는 록색의 웃는 얼굴 마크(우수), B급료식업체는 황색미소마크(량호), C급료식업체는 빨간색얼굴마크(일반), 정리정돈 필요 등 4단계로 나뉘며 A-C급으로 평가된 료식업체는 업체 입구에 마크를 부착하였는데 현재 연길시 45개 료식업체가 A급에 선정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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